김태영 교수(의학과)가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제19차 대한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8대 대한내종양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뇌종양학회는 신경외과의 분과계로서 지난 1991년 창립해 현재 300여 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대한의학회 산하 학회다.

김 교수는 "젊은 신경외과 의사들이 뇌종양에 대한 연구를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 6월에 서울에서 열릴 아시아신경종양학회 세미나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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