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채권묵 교수(의과대학)가 󰡐제39차 대한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 총회󰡑에서 상임이사회의 만장일치에 따라 대한이식학회장에 선임됐다.

1969년에 창립한 대한이식학회는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장기이식에 관한 지식을 교환하고 논문을 발표하는 장으로서 국내 장기이식을 장려하고 있는 학회이다.

채 교수는 󰡒현재 한국은 장기기증 문화가 활성화되지 못해 이식이 필요한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장기기증 활성화와 학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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