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기념관 뒤편에 샛길이 생긴다. 지난 12일 착공해 빠르면 오늘부터 이용가능하다.
그동안 학생들은 담을 넘고 겨울철이나 비가 왔을 때 더욱 위험한 가파른 길을 이용해 왔다. 그러나 이제부턴 샛길을 이용해 비나 눈이 와도 안전하게 학내 출입을 할 수 있게 됐다.
시설지원팀 장병기 팀장은 “등하교시에 이 길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편의와 ‘국악음악과’악기도난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위해 길을 만들기로 했으며 추후 CCTV도 설치 할 예정이다”며 “많은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도난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생편의, 도난방지, 더불어 치안까지 세 마리를 토끼를 잡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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