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우리대학 김준환 야구부 감독이 전북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감독은 “전북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구단이 꼭 필요하다”며 “야구장 인프라 구축과 야구문화 활성화 등 구단유치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31일 ‘10구단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는 한국야구위원회에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 완주군의 공동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   
김동영 수습기자 evezx@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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