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한중관계연구원이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한중관계 브리핑'을 연재한다. 이 브리핑은 연구원 산하 법률, 역사문화, 정치외교, 통상 산업 등 4개 연구소의 연구원들과 중국 전문가 등이 참여해 중국 관련 생생한 소식들을 담을 예정이다.
 '한중관계 브리핑'을 연재함에 따라 우리대학의 중국문제 특성화 사업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중국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지역사회 기업에게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병 한중관계연구원 부원장(경영학부 교수)은 "한중관계에 대한 살아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겠다"며 "중국문제특성화에 대해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중관계연구원은 중국의 부상에 따른 국내·외 정세 변화에 대처하고, 중국과의 바람직한 관계 정립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한중관계 브리핑'은 매주 목요일 <프레시안>과 우리대학 봉황사랑방 B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가현 기자 fkdhs3@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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