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일 우리대학 황은희 교수(식품영양학과)가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황교수는 잡곡음료의 저장성 향상을 위한 부가 식물성 재료의 개발과 상품화에 대한 연구를 인정받았다. 

황 교수는 "단맛과 탄산, 카페인 등에 길들여진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도록 구수한 맛의 건강 음료 개발을 목적으로 했다"며 연구취지를 밝혔다. 

신수연 기자 shinsud@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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