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원광 김용 문학상의 심사 결과와 당선작을 발표합니다. 심사 경위와 수상자 명단, 그리고 당선 및 가작 작품을 이번호와 다음호에 걸쳐 게재합니다. /편집자 

   제12회 원광 김용 문학상은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원고 모집을 마감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대학을 포함 전국 29개 대학에서 시, 소설, 드라마 부문에 총 256편의 작품을 응모했다. 심사는 지난 10월 14일(월)부터 29일(화)까지 부문별로 나눠 각 2명의 심사위원들에 의해 진행됐다. 그 결과 시 부문에서 당선작과 가작, 소설 부문에서 당선작을 선정했다. 반면에 드라마 부문에서는 당선작 없이 가작 1편을 선정하는 데 그쳤다. 

 

 <부문별 당선작 발표>

·시 부문        : 당선작 「기린」- 유다인(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1년) 
             가작 「봄날」- 김솔(원광대학교 문예창작학과 4년)
·소설 부문     : 당선작 「내가 사랑한 세리나」- 김병주(한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4년)
·드라마 부문  : 가작 「A군의 실종을 우리 멋대로 보고합니다」- 김하늘(원광대학교 문예창작학과 3년)
 
 
<부문별 심사위원 명단>
·시 부문 : 강연호(시인, 문예창작학과 교수) / 유강희(시인)
·소설 부문 : 정은경(문학평론가, 문예창작학과 교수) / 윤고은(소설가)
·드라마 부문 : 이상복(문학평론가, 문예창작학과 교수) / 신귀백(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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