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 교수(한의학과)가 지난달 20일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았다. 문 교수는 도내 무료진료 및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한방건강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한방 암치료 발전 한방  의료분야 발전과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8회 한방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문 교수는 "부족한 점이 많은데 이러한 상을 주신 것은 어려운 한방 의료계 상황에서 임상과 교육, 연구 및 사회봉사 등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문구 교수는 현재 국제중서의결합종양학회 이사와 대한한방암학회의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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