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과 원불교은혜심기운동본부 공동 주관으로 어린이용 담요 1천500여 장을 북한에 전달했다. 지난 1월 18일 인천항을 출발한 담요는 20일 북한 남포항에 도착한 후 조선불교도연맹을 통해 유치원과 탁아소 등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이번 북한어린이담요보내기운동은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도모하고 아울러 통일을 앞당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홍보팀
지난 7일 국군방송 위문 공연이 우리대학 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 국방홍보원이 주최하고 육군부사관학교와 우리대학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우리대학 개교 60주년 기념과 육군부사관학교 창설 55주년을 기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채규정 익산시장과 육군부사관학교 정희성 교장을 비롯해 우리대학 윤석화 어학원장, 박광수 대외협력처 부처장, 윤승용 국방부
지난 1월 10일에서 12일까지 실시된 2006학년도 전과(부)전형에서 총 302명(422명 지원)이 합격했다. 이번 전과(부)에서는 사범계열의 수학교육과(2학년)가 9대 1(모집인원 1명)을 보여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체육교육과(2학년) 4.5대 1(모집인원 4명), 국사교육과(2학년) 4대 1(모집인원 3명), 국어교육과(2학년) 3.67
우리대학과 중국 천진외국어대학의 학술교류협약이 지난 1월 16일 본관 회의실에서 체결됐다. 우리대학 정갑원 총장과 천진외국어대학 국제교류학원 장금동 원장을 비롯해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학술교류협약은 양교의 학술교류 및 우호협력관계를 촉진시키기 위한 취지이다. 이번 학술교류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양교는 교육 및 학술연구 자료 및
지난해 12월 17일에 진행된 ‘2006학년도 중앙자치기구장 선거’의 선거비용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우리대학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 세칙에는 선거비용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는 세칙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또 선거비용으로 쓰이는 일정 기준 액도 명시되지 않아 반드시 선거비용을 공개해야하는 것만은 아니다. 2005년 말 현재 희망플러스(총학생회
윤권하 교수(익산방사선영상과학연구소장, 진단방사선과) 연구팀이 지난달 9일 세계 정상급 나노급 X-선 현미경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2002년부터 산업자원부의 중기거점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한 X-선 현미경개발사업은 산·학·연 공동프로젝트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대학을 비롯한 국내의 연구그룹 및 산업체가 협력해 3년만에 우수한 성과가
대학당국과 학생대표로 구성된 신입생등록금책정위원회가 2006학년도 신입생 등록금을 지난 1월 16일 6.5% 인상시키는데 합의했다. 신입생등록금책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에 걸쳐 신입생등록금책정위원회를 열고 우리대학과 규모가 비슷한 11개 전국 타 대학의 지난해 등록금 인상률과 총액을 고려해 신입생 등록금을 6.5% 인상하고 재
우리대학 제52회 ‘2005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월 20일 오전 10시 30분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112명, 석사 326명, 학사 3천150명 등 총 3천588명이 학위를 수여받는다. 전체 학위수여식은 정갑원 총장과 윤여웅 이사장을 비롯해 우리대학 관계자들과 교내·외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전체학위수여식이 끝난
영․호남 4개 대학(계명대, 동아대, 원광대, 조선대) 인문과학연구소가 합동으로 주최한 학술대회가 11월 24일과 25일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는 ꡐ현대 한국 인문학의 연구 동향ꡑ이라는 대주제 아래 인간존재에 대한 성찰을 통하여 문화를 도모하고 과학에 대한 반성을 통해 문명에 대해
영·호남 4개 대학(계명대, 동아대, 원광대, 조선대) 인문과학연구소가 합동으로 주최한 학술대회가 11월 24일과 25일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는 ‘현대 한국 인문학의 연구 동향’이라는 대주제 아래 인간존재에 대한 성찰을 통하여 문화를 도모하고 과학에 대한 반성을 통해 문명에 대해 비판해 보기 위한 목적이다. 첫날인
'파워건설배 2005 전국대학생 볼링대회'에서 우리대학 정승완 군(사회체육학과 4년)과 오연민 군(사회체육학과 3년)이 입상했다. 지난해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이 대회에는 마스터즈, 개인전, 3인조 남·여 부문과 혼성 부문으로 치뤄졌다. 이번 대회에서 정군은 마스터즈와 혼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트로피와 각각 150만, 50만원의 상금을
서경전 교수(원불교학과 명예교수)가 지난해 12월 9일 교학대학 4층 수련실에서 3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원불교학과 학생들에게 기탁했다. 서교수는 원불교학과를 사랑하는 마음과 교당 최초의 교당주보 발행인인 발타원의 뜻을 기리고자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교수는 "이렇게 원불교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게 돼서 기쁘다"며 "원불교학과 뿐만 아니라 타학과에서도 학생들
'2005년도 동문 언론인(원언회) 초청의 밤' 행사가 지난해 12월 9일 숭산기념관 교직원 식당에서 진행됐다. 원언회는 신문사와 방송사 등 언론기관에 종사하는 우리대학 동문 언론인들의 모임으로써 이번 행사는 동문들의 친목을 다지고 우리대학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정갑원 총장을 비롯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1부에는
'제2회 자랑스러운 전북 슈퍼스타 시상식'에서 우리대학 여태명 교수(서예과)가 수상했다. 지난해 11월 30일 전주대학교와 사단법인 전북인재양성연구원이 주최한 이 시상식에서 여교수는 한글 서체인 '민체'를 개발한 공로와 서예를 일반 생활에 뿌리내리게 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광을 안게 됐다. 여교수는 "수상을 하게 돼 기쁜 만큼 앞으로 서예 발전에 이바지 할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05-2006년 판에 우리대학 이상열 교수(신경정신과)가 등재됐다. 또한 이교수는 영국 인명사전인 '영국세계인명사전(IBC)'에도 등재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두 곳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우리나라 정신신체의학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한 이교수는 그동안의 연구 및 논문 등을 인정받아 등재됐다는 평이다. 이교수는 "
평생을 살면서 헌혈을 50번 이상 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아마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많지 않을 것이다.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상 시상식에서 우리대학 김형봉 군(경영학부 3년)이 지난해 11월 27일 헌혈 금상을 수상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인터뷰 내내 상을 받은 것이 대단한 일도 아닌데 쑥스럽다며 겸손해 하는 김군은 작게나마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