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4학년도 교양 교육과정 변경 안내2. 2024학년도 보건과학대학 해오름식 진행 PD : 이대준, 남다현ANN : 정인규작가 : 정인규, 남다현 브릿지 ㅣ 쿠킹북EP. 4: 오므라이스PD : 성현호
1. DIY-힐링스토리 '힐링! 귀금속 교실' 진행2. 2024학년도 1학기 공결처리 규정 안내 PD : 이대준, 남다현ANN : 정인규작가 : 정인규, 남다현 브릿지 ㅣ 쿠킹북EP. 3: 스팸마요 덮밥PD : 성현호
1. 박성태 총장 특별 인터뷰 진행2. 2024학년도 편입생 오리엔테이션 진행3. 성적 반영비율 변경 안내 PD : 이대준, 남다현ANN : 정인규작가 : 정인규, 남다현 브릿지 ㅣ 쿠킹북EP. 2: 김치찌개(스팸, 참치)PD : 성현호
원대신문이 24학번에게 알려주는 중앙동아리 우리 대학 중앙동아리연합회는 자주적 대학 문화 창달을 통해 사회에 기여함과 더불어 창조적 공동체를 향한 자율적 실천 공간이 되겠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 특히, 동아리인의 공동의 권익을 수호하고 각 동아리만의 색 표출을 도와 동아리 문화안착을 돕는 대표적인 조직이다. 중앙동아리연합회에 속해있는 동아리는 공연분과, 문화예술분과, 봉사1분과, 봉사2분과, 종교분과, 체육분과, 취미교양분과, 학술분과로 나뉘어있다. 의미없이 학교를 다니는 것 같은 학우들에게 알찬 학교생활을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줄
옹호배성민 (문예창작학과 3년) 현재 정부와 여당이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을 소득 하위 80%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학생에게 가는 혜택을 꾸준히 늘려왔기 때문에, 일정량 이상의 학업과 대학 진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국가장학금 대상 확대에 찬성합니다. 장학금은 대학생들에게 가장 와닿는 문제입니다. 장학금 덕분에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이야기 또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국가장학금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런 문제와 더불어 선정 사각지대에 위치한 학생들도 있습니다. 일례로, 수입 몇 십만
최근 들어 빈티지, y2k, 복각 등의 단어를 사용하며 과거의 문화를 현대로 가져와 패션, 음악과 같은 분야에 접합시키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여러분은 '현대음악'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들이 떠오르는가? 일부 사람들은 현대음악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 기괴하다, 재미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일부 소비자에게는 향수를 자극하는 과거의 음악은 소비할 가치가 있고, 현시대에 나온 앨범은 그저 소음일 뿐이란 것이다. 특히 역사가 깊은 일부 장르에서 이러한 점이 두드러진다고 생각한다. 음악에 우열을 두고 타 음악
근래, 강력 범죄 보도가 상시로 전해지면서 사회 전체에 국민적 공분이 잠재하게 됐다. 특히, 성범죄를 향한 사법부의 안이한 판단에 엄중 대응이 요구됐고, 결국 법무부를 통해 개선안이 마련됐다. 그리고 지난 1월 2일, '한국형 제시카법'이 국회에 상정됐다. 제시카법은 2005년, 성범죄자에게 살해당한 '제시카 런스포드'를 이름을 딴 미국의 형사 법률안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엔, 13세 미만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자의 아동 관련 시설 500m 내 거주를 제한하며 법무부 지정 시설에서만 지내도록 규정했다. 물론 이를 두고, 우려와 찬
수강신청을 하다보면 '정원초과'라는 빨간색 글씨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도 적지 않은 등록금을 내고도 원하는 수업을 듣지 못하는 학생들의 불만은 매번 불거져 나오고 있다. 우리대학 학생들의 수강권 보장을 위해 수강신청 장바구니 제도가 도입됐다. 그러나 예비수강신청 기간에 등록한 강의 변경이 어려워 학생들이 개선을 요구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본 수강신청 30분 전부터는 예비수강신청과목에 넣은 강의 변경이 가능하길 바란다. 변심이 생긴 학생들의 수강 신청 편의를 위한 취지로 말이다. 더 이상 수강신청
봄을 맞이하는 시기가 되며 날씨도 다시금 추워졌습니다. 이런 날씨에 기숙사는 그야말로 냉골입니다. 기숙사에서는 전기담요 및 난로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생들은 중앙 제어 시스템인 히터를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기숙사 측도 난방 운영에 대해 기간을 정해 뒀겠지만, 기온 변화가 심한 계절인 만큼 사생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융통성 있게 기숙사 실내 온도를 유지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기숙사는 사생들의 휴식처입니다. 몸이 따듯해야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학업에도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열심히 공부하고
미디어가 발전하면서 SNS,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정보 전달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미디어의 발전만큼 가짜뉴스, 딥페이크 범죄, 마녀사냥 등에 대한 문제점 역시 크게 대두되고 있는 요즘이다. 가짜뉴스란, 언론 보도의 형식을 띠고 마치 사실인 것처럼 유포되는 거짓 뉴스를 뜻한다.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 특정 세력이 정치·경제적 이득을 위한 의도로 퍼뜨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의 발전과 확대에 따라 특정 세력 이득의 목표 외에도 조회수를 늘리기 위한 용도로 거짓 뉴스를 퍼뜨리는 경우가 증가했다. 사이버
원대신문방송사는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총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교토·나라로 연수를 다녀왔다. 2023 신문방송사 해외연수기는 총 2회에 걸쳐 게재된다. / 편집자 팬데믹 이후,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국은 일본이었다. 일상적인 느낌을 받는 '익숙한 국내 여행'과 본토만의 경험을 느끼는 '특별한 해외여행'의 중간 지점에 있는 관광지이기 때문이다. 식문화와 일상 환경이 비슷해 크게 생소함을 느끼지 않고, 접근성이 높다. 특히, 우리나라와 가깝다는 위치적 요건이 일본 여행이
내 인생의 소중한 지금을 타임라인에 흘러가는 인스타 피드(feed)처럼 그냥 재핑(zapping)하듯 흘려보내고 계시진 않는가요? 스마트폰을 신주단지인양 내려두지 못한 채 무심코 열어본 릴스나 숏폼 콘텐츠를 쳐다보기 시작하고는 10~20분은 그냥 훌쩍, 때론 한 두시간이 찰나와 같이 지나가버리더군요. 눈이 침침해지고 손끝이 얼얼하여 슬며시 내려두고 날 때 쯤이면 나에게 남은건 무엇이던가 돌아보게 되곤 합니다. 지금처럼 유튜브를 비롯한 영상콘텐츠가 활성화 되기 전까지는 블로그가 대세인 시절이 있었지요. WEB에 적는 LOG라 하여 B
신입생 여러분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편으론 즐거웠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겨웠던 고등학교 생활을 마감하고 새롭고 자유로울 것만 같은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여러분들의 대학생활은 장밋빛 세상만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느끼는 것처럼 최근 AI와 같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정보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우리사회는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사회구성원 모두가 변화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정보기술을 전공하는 교수들조차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불과 수년전 기존
곧 원광의 새 식구인 신입생을 맞이한다. 추운 겨울을 지나면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오듯, 거친 겨울을 지나 원광의 마당에 봄과 함께 새로운 구성원들이 들어온다. 이들을 위해 원광의 정신과 부탁을 말을 전하고 싶다. 원광대학교는 원불교의 종립대학으로 평화와 인류의 번영을 추구하는 건학이념을 가지고 있다.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원불교 개교정신에 기초하여 과학과 도학을 겸비한 전인교육으로 새 문명사회 건설의 주역 양성을 원광대학교 건학의 기본정신으로 한다. 원불교는 모든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추
'WFK PAS 청년봉사단'은 주로 무슨 활동을 하나요? 'WFK PAS 청년봉사단'은 봉사정신을 배우고 헌신을 취지로 하고 있습니다. 활동은 한국어 상/중/하 팀, 태권도, K-POP, K-뷰티 수업을 하고 인도네시아 학생들은 전통 춤인 싸만, 인도네시아 말과 언어를 배우고 문화교류를 하고 저의 학과를 소개를 하는 시간과 응급처치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말에는 노력 봉사와 같은 봉사 활동을 주로 했습니다. 첫날은 오프닝 세레머니를 하고 마지막 날에는 클로징 세레머니와 푸드 페스티벌을 하며 공식적인 행사가 마무리됐습니다. 클로징 세레
〈원대신문〉은 2024학년도 1학기 개강을 맞이해 박성태 총장과 우리대학 비전과 현안에 특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회복과 전환으로 세상을 이루게 하는 대학이 되고자 하는 포부와 함께 융합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학업·취업 등 대학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 봤다. /편집자 원광대학교 제14대 총장으로 취임 후, 지난해 전 원광인의 통합과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왔는데요. 그렇다면 올해는 어떤 목표를 중점으로 일을 추진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취임 첫해인 지난해에는 두렷한 통합과
〈파묘〉와 우리대학 박물관 무당, 풍수사, 장의사들이 거액의 돈을 받고 묘를 이장하며 생기는 미스터리를 다룬, 최근 개봉한 장재현 감독의 영화 열풍이 뜨겁다. 장재현 감독은 전작 (2015), (2019)에 이어 를 통해 K-오컬트의 세계를 확장하고 있다. 한편으로 김은희 작가의 (2023)도 작년 큰 화제를 모았었다. 이에 따라 한국 무속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 SNS 상에서 한국 무속 관련 학술서적을 서로 추천하는 모습도 보일 정도이다. 영화를 보고 혹 한국 무속에 관심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