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1일까지 교내 프라임관에서 '2020 제4회 소태산영화제'를 개최한다. 우리대학과 원불교문화사회부가 주최하고 원불교사상연구원과 LINC+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지난해 '2019 제3회 소태산영화제'와 같은'생명과 소통'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및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첨단영상 워크숍과 영화시사회, GV
우리대학 사범대학 시민교육사업단의'WON大한 통일 대담'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20일, 교내 프라임관 1층 컨퍼런스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정세현 수석부의장(전 원광대학교 총장)을 초청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WON大한 통일 대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대담은 예비교사들이 올바른 평화·통일 교육을 수행하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정세현 수석부의장의 출간한 회고록 '판문점의 협상가' 내용을 비롯해 미·중, 한·미, 남·북 관계 등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한 심도 깊은 대담이 이뤄졌다는 평이다. 지난달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 무엇이라고 묻는다면, 그중에 하나로 자동차의 발명을 꼽을 수 있다. 자동차는 오늘날의 많은 것을 변화시켰다. 먼 거리를 오가며 무거운 짐을 옮기는 이동 수단뿐만 아니라, 캠핑카나 전기차 등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는 자동차는 그러나 현재 거리의 무법자로도 통한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에 발표한 차량
최근 혼자 사는 독거노인들의 정이 그립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인구 고령화로 노인 1인 가구 수는 해마다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150만 명에 달하는 독거노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됐기 때문이다. 종교시설, 노인 복지관 등 하나 둘씩 문을 닫다 보니, 그렇지 않아도 외로운 어르신들의 사회적 단절이 더 심해지고 있는 추세다. 코로나19
우리대학 명품 교양강좌 '글로벌 인문학'이 이번 학기에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일 김경일 교수(아주대 심리학과)의 '5G, lOT, 그리고 4차산업혁명: 메타인지를 이해하면 갈 길이 보인다'에 이어, 지난 14일 복기대 교수(인하대 고고미술사학과)의 '4차산업혁명 시기의 역사학과 인문학' 강연이 실시돼 눈길을 끌었다. 중간고사 기간 이후
대학을 선택하는데 학생편의 시설은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중앙도서관이나 학생생화로간, 통학버스는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평가된다. 이번 호에서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 특집을 맞아 예비신입생들의 대학 선택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원광대학의 학생 편의시설을 소개한다. /편집자 중앙도서관- 대학의 심장, 디지털정보시스템 구축
우리대학은 2학기 개강 이후 2주간 비대면 수업을 진행한 데 이어, 3주간 비대면 수업을 연장한다. 지난 9일 교무처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정부에서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하는 등 대면 수업을 진행하기에는 매우 위험하다고 판단돼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다음 달 4일까지 총 5주간 전 교과목 비대면 수업이 진행됨에
학생생활관(기숙사) 관리비가 지난해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상승해 재학생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학생생활관 운영관리과에서 공지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대학 학생생활관비는 지난해(2학기) 1,451,000원(관리비: 652,000원, 급식비: 799,000원)에서 올해(2학기)는 2,049,000원(관리비: 1,250,000원, 급식비: 799,000원)으로 크게
우리대학과 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개발 사업 및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지난 4일 우리대학 본관 2층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양기관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산학협력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새만금 개발 사업과 공동 발전을 위해 각종 필요한
지난달 21일 우리대학 원불교학과를 졸업한 유성훈(53) 동문이 2억 원 상당의 마스크를 본교에 기증해 화제다. 이번에 기증한 마스크는 'KF94 마스크' 1만 장과 '국내산 3중 SB필터 덴탈 마스크' 약 20만 장이다.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서 유 동문은 코로나19가 조속하게 해결되길 염원했다. 아울러 추가로 마스크 기증 뜻도 밝혔다.
우리대학 시민교육사업단(단장 박은숙 교수)이 교원양성대학 시민교육 역량강화 사업 1차 사업 운영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10% 증액된 연 2억 5천3백만 원의 사업비를 수주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연구중심대학 사업으로 전국 사범대학 시민교육사업단과 협력을 강화하고, 전국 중등학교 및 교육청과 네트워크 구축, 유관기관과 정보공유 및 확산 등
재경동문회를 비록해 우리대학 동문들이 개벽원광발전기금 조성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지난해 말 재경동문회 2019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우리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벽원광발전기금 조성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결의하고 동문들의 뜻을 모은 6천만 원의 발전기금 기탁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역대 재경동문회장을 비롯해 박맹수 총장, 박영
2019 스토리텔링 워크숍이 지난달 28일, 인문대학 제1시청각실에서 열린 수료식을 끝으로 종료됐다. 문화콘텐츠연구센터에서 2008년부터 진행해온 스토리텔링 워크숍은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한 관심 증대와 창의성 계발과 기초 소양 강화를 위해 개설된 강좌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110회의 강의를 개설해 총 3천 300명이 참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
우리나라 시민과 일본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동학 '농민군 역사를 찾아가는 여행 프로그램'이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됐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매년 가을마다 일본 시민들이 동학유적지를 답사하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한일 관계를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열리고 있다.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일본
지난달 30일, 프라임관 1층 컨퍼런스홀에서 제104회 세계고전강좌가 진행됐다. 이번 세계고전강좌는 교직원과 학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학기 후마니타스 추천도서인 아서 단토의 『무엇이 예술인?뻗?번역한 김한영 번역가가 초청강사로 나섰다. 김한영 번역가는 먼저 저자 아서 단토를 소개했다. 미국의 철학자이자 미술비평가로 활동했던 아서 단토는 「예술계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백제 왕궁(왕궁리 유적) 일원에서 열린 '익산 문화재 야행 2019'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設),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등 8개 주제로 다양한 야간문화 프로그램 37개가 구성됐다. 문화재 야행은 우리나라 각 지역의 역사성을 간
지난 18일, 전라북도 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한 '치매극복의 날' 기념 공모전에서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 유지선(3년), 박지현(3년) 씨가 참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 광역치매센터는 매년 9월 18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2회째를 맞은 '치
최근 대학가에 몰래카메라 범죄가 빈번해짐에 따라 우리대학 여학생회가 범죄 예방을 위한 몰래카메라 탐지 카드 나눔 사업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재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학생회관 앞 새세대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몰래카메라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취지로 열렸다. 몰래카메라 탐지 카드 사용 방법은 먼저 자신의 스마트폰 카메라 렌
'항거'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몰랐다. 항거라는 말은 순종하지 아니하고 맞서서 반항함이라는 뜻이다. 기자가 소개할 이 영화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서울 탑골공원에서 수많은 사람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 운동을 펼친, 과거 1919년에 있었던 '항거'라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화려한 컬러 영상이 아닌, 흑백 영상으로 105분
육군본부가 시행한 제60·61기 여성 ROTC 후보생 선발시험에서 심다빈 씨(경찰행정학과 2년), 장혜연 씨(소방행정학과 2년), 정희원 씨(영어교육과 2년) 등 60기에서 3명, 군사학과 1학년인 권경빈, 오유정, 윤성은, 이수연 등 61기에 4명이 선발돼 총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한 해군사관 제127기 선발시헙에 지원한 김여원 씨(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