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식 씨

 우리대학 최윤식 씨(소방행정학과 2년)가 제22기 소방간부후보생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총 선발 인원은 남자 26명, 여자 4명으로 각각 약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험은 국민안전처 중앙소방학교 주관으로 이뤄진다. 합격자는 필기시험, 체력시험, 신체·적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선발된다.
총장실을 찾은 최윤식 동문에게 김도종 총장은 "원광대생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연구하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윤식 씨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조직과 함께 발전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씨는 3월 말 교육입교를 해 1년간 교육을 받은 후 지방소방위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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