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김옥진 교수(원예·애완동식물학부)가 ‘일본학술진흥재단 2006년 해외우수과학자’로 선정됐다. 김교수는 각종 암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감염균을 연구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2006년 해외우수과학자로 선정됐다.

 김교수는 “아직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여기겠다”며 “앞으로 우리대학이 종합대학으로써 우뚝 설 수 있도록 생명과학 연구 분야를 유기적으로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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