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열린정신포럼이 오는 5월 23일 숭산기념관 제3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포럼은 급변하는 세계문명의 흐름 속에서 절실히 요청되고 있는 인문학적 담론의 활성화와 학제간 연구의 진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과학과 종교 사이’라는 주제 아래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소통, 과학과 종교의 경계 및 만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연사는 한국학술협의회 김용준 이사장이며 우리대학 황근창 교수(반도체광디스플레이학부)가 사회를 맡는다.

 열린정신포럼 김학권 회장(인문학부 교수)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소통, 과학과 종교의 경계 및 만남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하게 됐다”며 “원광구성원들의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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