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재학생 467명을 대상으로 ‘당신의 인생을 바꾼 은사님이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총 467명 중 53.5%인 250명이 ‘내 인생을 바꾼 은사님이 있다', 46.5%인 217명이 ‘내 인생을 바꾼 은사님이 없다'고 답했다.
 조하나 양(가정교육과 2년)은 “내 인생을 바꾼 은사님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다"며 “의욕이 넘치고 성적보다 인간성을 더 중시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본받아 좋은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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