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교 교수(한의학대학 본초학)

 우리대학 신민교 교수(본초학)가 지리산한방약초축제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제2회 류의태·허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2004년에 제정됐으며 류의태와 허준의 업적을 기리고 한의학의 신비함과 우수성을 계승·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류의태·허준상을 수상한 신교수는 한의·약의 육성발전을 위한 학술 및 연구활동과 본초자원 개발 연구업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신교수는 “한의학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돼 기쁘다"며 “큰상을 받았다기보다 더 큰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연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지리산한방약초축제가 개막하는 5월 2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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