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신문사에서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재학생 379명을 대상으로 ‘흡연 하고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54.9%인 208명의 학생들이 흡연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45.1%인 171명의 학생들이 흡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보아 비흡연자가 흡연자보다 9.8%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2005년 들어 금연을 시작한 박창훈 군(생물환경과학부 2년)은 “금연을 시작하게된 동기는 2004년 에 이어 오는 2005년 7월에 있을 담배 값 추가 인상이다"며 “금연 후 건강이 좋아진 것 같아 금연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흡연 하지 않는다” 55%, “흡연 한다” 45%
- 기자명 원광대신문
- 입력 2005.05.02 20:57
- 수정 2005.09.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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