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에 열린 ‘제3회 갑오동학미술대전'에서 우리대학 허전재 군(순수미술학부 4년)이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정읍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미술대전에서 우리대학의 허군 외 10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입상자는 최우수상-한석주 양(순수미술학부 졸업), 우수상-박홍엽 군(순수미술학부 졸업), 특선-최상규 군(순수미술학부 졸업), 한동엽 군(순수미술학부 4년), 김병주 군(순수미술학부 4년), 박계철 군(순수미술학부 4년), 김성희 양(순수미술학부 2년), 입선-손남웅 군(순수미술학부 4년), 곽혜진 양(순수미술학부 2년) 등이다.

 허군은 “작품활동을 하는 동안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주위 동료들의 성원의 힘이 컸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훌륭한 조각가의 꿈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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