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신문사에서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재학생 375명을 대상으로 '추석 때 음주했습니까'라는 주제로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54.7%인 205명의 학생이 '음주를 했다', 45.3%인 170명의 학생들은 '음주를 하지 않았다'고 조사됐다.

 서혜민 양(음악과 2년)은 "이번 추석 때는 오랜만에 고향 친구들과 친척들을 만나 술자리가 많았다"며 "술을 마시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과거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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