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국제교류처는 최근 세계의 대학들과 실질적인 교류를 추진할 목적으로 '국제교류위원회'를 새롭게 발족했다. 이에 에서는 조은영 국제교류처장을 만나 우리대학이 표방하고 있는 '사람 중심의 글로벌 마인드 대학'에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해 어떤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알아보고, 더 나아가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들의 위한 국제교류처의 주요 프로그램들과 국제 교류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편집자 '국제교류처'라고 하면 우선 우리대학 외국인 유학생들과 관련된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곳으로 생각되는데요. 국제교류처에 대해서
우리대학 의학교육을 위해 시신을 기증한 고인들의 숭고한 뜻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 추모제가 지난달 8일 열렸다. 이번 추모제는 시신 기증자 유가족을 비롯해 박맹수 총장과 오석규 의과대학장, 이흥수 치과대학장, 김영목 한의과대학장 등 교직원과 의학계열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추모제는 추모영위 보고와 분향 및 헌화가 순서로 실시됐으며
지난달 20일 숭산기념관에서 우리대학 공자학원에서 주최한 제4회 중국문화 퀴즈대회가 열렸다. 이번 중국문화 퀴즈대회는 공자학원 수강생을 비롯해 우리대학 구성원과 일반인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의 역사를 비롯해 문화와 인물에 관한 문제를 중심으로 객관식, OX 퀴즈, 중국어 쓰기, 영상 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국제교류과 김태형
우리대학이 지난 9일 영남대에서 진행된 '제17회 영호남 4개 대학 교직원 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영호남 4개 대학(원광대, 영남대, 조선대, 동아대)에서 5백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역을 넘어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으로 풋살, 족구, 줄다리기, 왕복 계주 종목이 펼쳐지는 등 친교와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는 평이다. 약 5
'2019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한 우리대학 LINC+사업단이 다양한 산학 성과물로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한 주요 상을 수상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일산에서 진행된 이번 엑스포에서 우리대학은 '창업교육 우수대학', '산학협력 유공자', '학교기업 활성화 유공자' 등 3개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이어 우수 창업
우리대학 전자융합공학과 석사과정 지동민 씨가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논문이 다학제간 융합연구 분야 국제 유명 학회지인 IEEE Access 저널 10월 호에 게재됐다. 지동민 씨는 이번 연구에서 자기장에 제어되는 나선형 마이크로 로봇을 이용해 펌프 및 밸브 기능을 대신하고, 마이크로 로봇이 목표지점까지 이동해 특정 지점에서 유체 제어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별
조형예술디자인대학 신동영 씨(공간환경·산업디자인학과 3년)가 동물용 안전 마우스피스를 개발해 창업 시장에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동영 씨가 개발한 제품은 날카로운 치아를 갖고 있는 동물이 착용하는 동물용 마우스피스이다. 제품 개발에 이어 신 씨는 ㈜아나프니를 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같은 학과 학생을 직원으로 채용하는 등 학과를 기업으로
사단법인 국제문화학회에서 주최한 '2019 학술세미나'가 지난 29일 고궁담(전주시)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김도종 전 원광대 총장이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건설과 도덕문명의 세계평화 리더십' 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주목됐다. (사)국제문화학회 이사진을 비롯해 학회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학술세미나는 중국 신녀대학 펑자 교수 일
지난달 17일, 타임스테이션 2층에서 원광독서포럼 400회 기념식이 열렸다. 원광독서포럼은 우리대학 교직원들이 모여 매주 목요일 오전에 실시되는 독서모임으로, 지난 2012년 2월부터 꾸준히 진행해 어느새 400회에 이르렀다. 이형석 원광독서포럼회장(봉황인재학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념식이 시작됐다.이 회장은 "지금까지 독서포럼을 진행하면서 책만
SW중심대학사업단은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우리대학 주요 부서 보직자와 실무자 30여 명으로 대표단을 구성해 지난 달 16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성균관대의 '소프트웨어대학' 및 '학생성공센터'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성균관대학교는 이미 오래전부터 소프트웨어 시대를 선도하는 대학을 목표로 글로벌 중심, 현장 중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우리대학 동문 주차장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 홀로그램 엑스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2019 대한민국 홀로그램 엑스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을 선도할 홀로그램 기술을 시연하는 등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지난달 25일
'2019 전라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두볼페스타'에서 우수봉사자로 선정돼 전라북도지사 표창 수상을 축하합니다.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평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내·외에서 진행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비교적 많이 참여했었는데요. 특히 봉사활동을 하며 10대 학생들부터 40, 50대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제4회 원광미래혁신포럼'이 오는 13일 프라임관 1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원광미래혁신포럼은 허종규 이사장과 박맹수 총장을 비롯한 우리대학 주요 관계자들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10일 첫 번째 포럼 이후 24일 원광미래혁신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총 3번의 원광미래혁신포럼을 연 원광미래혁신위원회는
2020학년도 우리대학 학생들의 대표기구인 총학생회장이 공석으로 놓일 위기에 처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위)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2020학년도 우리대학 총학생회 선거에 입후보자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사범대학과 약학대학 학생회도 입후보자가 없어 학생자치기구장 선거가 '유명무실(有名無實)'하다는 지적이다. 심지어 선거가 진행되는 곳
<원대신문>에서는 창간 63주년을 맞아, 강인선 전 원광대학교신문사 기자동문회(이하 원기회)장을 만나 얘기를 나눠봤다. 강인선 전 회장은 우리대학 국어국문학과 83학번으로 입학해 원대신문사에서 23기 기자 생활을 보냈으며, 졸업 이후 지난달까지 원기회를 이끌어 원대신문사 기자로서 갖는 선·후배 간의 연대의식을 강화하고자 노력했다. 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대학일자리센터와 협력해 '퍼스널이미지메이킹 자격과정' 프로그램을 지난 9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7월에 처음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이번이 2회째로 이미지메이킹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진단, 개인 이미지 브랜드의 구축, 교육생의 유형별 맞춤 교육, 다양한 업체에 알맞은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 취득 등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강연호 교수)가 주관하는 'What the 사람책2(왔다! 사람책!)' 프로그램이 지난 3일 우리대학 숭산기념관에서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인문학센터가 익산희망연대 시민교육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 일대일 혹은 다대일로 지정된 도서의 정보를 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원불교사상연구원에서 주최한 학술회의(익산지역 독립운동과 3.1운동 재조명 주제)가 지난 12일 숭산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회의는 익산지역의 독립운동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립시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목적으로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우리대학 교직원, 익산시민 등 다수의 외부 인사가 참여했다. 먼저 박맹수 총장의 '익산지역 독립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