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광미래혁신포럼에 원광구성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9일에는 '제2회 원광미래혁신포럼'이 열려 대학의 위기 진단과 미래발전 전략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우리대학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배상훈 성균관대 교수가 초청강사로 나서 '학생성공과 대학
요즘 카페나 식당의 출입문에는 영업시간과 함께 '아이는 동반할 수 없다'는 문구를 종종 발견할 수 있다. 통제가 되지 않는 아이들로 인해 생기는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가게들은 '노키즈존'을 영업 방침으로 내세우고 있다. 부산의 한 카페에서는 중·고등학생의 매장 방문을 거부하는 '노틴에이저존' 안내판을 내걸기도 했다. 안내판에 의하
지난 20일은 47회 성년의 날이었다. 성년의 날을 맞이한 우리대학 여학생회는 학생회관 앞 새세대 광장에서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장미꽃, 향수, 디퓨저 등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이세린 씨(문예창작학과 1년)는 "장미꽃을 받으니 진짜 성인이 된 느낌이 들었다. 나이만 스무 살이 되는게 아니라 사회에 필요한 성인이 돼야겠
작업치료학과가 한국작업치료 50주년 기념행사에서 국제교육인증 및 국내교육 최우수대학을 인정받았다. 한국작업치료 50주년 기념행사는 작업치료사 면허 발급 50년을 맞이해 우리나라 작업치료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작업치료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이다. 우리대학 작업치료학과는 한국작업치료교육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작업치료 교육인증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돼
우리대학에는 수많은 명목의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지급되고 있다. 이 중 5·18의 의미가 담겨진 숭고한 장학금을 수십 년 간 기탁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임병대 회장(92세, 조선대학교 명예교수회)이 그 주인공으로 그는 1987년부터 현재까지 32년 째 우리대학 한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임 회장이 우리대학
지난달 우리대학 건축학과는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 계속 인증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6년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자만이 건축사 자격시험 응시가 가능하도록 개정된 건축사법을 고려할 때, 이번 최고 등급 인증 획득은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원대신문>은 건축학과장 이성균 교수의 인터뷰를 통해 인증평가 최고등급의 의미와
우리대학의 미래 비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새롭게 출범한 '원광미래혁신위원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대학은 지난달 24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원광미래혁신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대학 구성원의 주도적 참여로 대내·외 위기 극복과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는 숙의형 대학 경영을 실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출범식에는 박맹수 총장과 전정환 부총장을
지난 2일, 대학본부가 주관한 비상대책회의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렸다. 이번 비상대책회의는 지난 1일 법무부가 발표한 제8회 변호사시험 결과, 우리대학 로스쿨 합격률이 저하돼 그 원인을 정밀하게 분석해 강도 높은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대학본부 주요 보직자 및 법학전문대학원 소속 전체 교수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변호사시험 합격률을 높이기
제1기 'SW열정서포터즈'가 지난 1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2019년 활동에 들어갔다. 총 18명으로 구성된 SW열정서포터즈는 SW중심대학사업단의 사업의 활성화하기 위해 선발된 학생들로 올해 11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발대식에는 유병남 SW중심대학사업단장(경영학부 교수)을 비롯해 원대희 SW교육혁신센터장, 강선경 SW산업지원센터장(컴퓨터&mid
일본인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화차>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 <화차>.영화는 여성 인권과 신용불량 등 IMF 이후인 2010년대 우리나라의 불합리한 사회 구조를 보여준다. 이러한 시대상 속에서 한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한 남자 주인공, 문호의 시점으로 영화를 바라보고자 한다.문호는 약혼녀인 선영과 함께 청첩장을 전해주기 위해 고
우리대학 중앙도서관에서 다음 달 31일까지 '쓰리GO!'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달 3일부터 시작한 이번 이벤트는 중앙도서관에서 도서 5권을 대출하면 쿠폰에 도장을 찍어 응모할 기회가 부여되며, 오는 6월 4일 추첨을 통해 선물도 받게 된다. 재학생, 교직원 등 우리대학 구성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횟수는 중복이 가능하다. 쓰리GO! 이벤
우리대학이 숭산 박길진 초대 총장의 유품전시실(숭산기념관 1층)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품전시실 리모델링 사업은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 노후화로 이용객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숭산 박길진 총장은 해방 직후 혼란기에 정산종사의 경륜을 받들어 교육입국의 큰 뜻을 품고 원광대학교를 설립했다. 이후 40여 년간 교육 현장에서
원불교학과 교수 간담회가 총장실에서 지난 10일 진행됐다. 박맹수 총장이 추진하고 있는 학과별 간담회는 2회째로 대상 학과는 '원불교학과'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대학교당 백광문 교감, 강연호 교무처장(문예창작학과), 한내창 교학대학장, 임전옥 원불교학과장, 원불교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먼저 원불교학과 측은 학과의 주요 현황에 대
지난달 27일 이영훈 교수(의예과)가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경과보고 및 질관리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 서부권역 6개 시·군(익산시, 군산시, 정읍시, 김제시, 부안군, 고창군)의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이 교수는 조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건강 증진 계획 및 지역 보건의료 계획 수립의
전국 고등학생들과 함께하는 '2019 원대로 진로진학박람회 및 전공체험'이 올해도 어김없이 열리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이번 진로진학박람회는 전국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 24일까지 총 17일간 문화체육관, 학생회관, 60주년기념관 등에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은 문화체육관에서 환영식과 2020학년도 입학 전형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고 쉽게 여겨지는 행동들이 누군가에게는 어렵게 느껴지고, 망설여지는 행동이라고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음식을 주문하고, 버스를 타는 등 비장애인에게는 일상인 것들이 장애인에게는 큰 모험이자 도전이 되기도 한다. 요즘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점원에게 주문하지 않고, 무인 단말기를 이용해 몇 번의 터치만으로 주문과 결제를 한다. 무인 단말기를
원불교사상연구원과 은덕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개벽포럼이 지난 21일 개최됐다. 개벽포럼은 한국 사회 각 분야에서 개벽의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온 인사들에게 실전 경험을 듣고, 촛불 혁명 이후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포럼은 생명평화운동의 선구자 도법스님이 '생명평화와 개벽'을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이
사진으로 본 2019 중앙 동아리 가두모집 이번 달 12일부터 14일까지 중앙동아리들이 가두 모집을 진행했다. 현재 우리대학 중앙동아리는 약 70여 개의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어학 : 시사영어연구회, E.S.A, EISA, 이 치, News week ▲종교 : DSM, 원심회, DFC, ESF, 네비게이토, 증산도 학생회, CCC, 원불교대학생회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