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선물 전달, 세계적 명성 얻어 중국 경덕진도자대학(景德陶瓷大 녕강( 총장이 우리대학으로부터 명예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녕강 총장은 우리대학 대학원 도예과에서 석사학위를 마치고, 우리나라 외국인 유학생 중 최초로 자국의 대학 총장에 취임해 화제가 된 인물로,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은 지난달 21일 김도종 총장이 경덕진도자대학을 방문해 진행
베트남 유학생 유치, 지역경제 새로운 발전 모델 아시아 중심대학을 표방하는 우리대학의 베트남 교류 사업이 실질적인 교류로 이어져 우리대학의 위상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실제로 우리대학은 이미 국내 최다 수준인 1천여 명의 베트남 유학생을 유치해 대학발전과 함께 지역경제 부흥까지 이끌고 있어 대학과 지역사회의 새로운 발전 모델로 주목을 받
2017 인문주간 행사 '인문학, 관용과 성찰의 지평을 열다'가 지난 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인문학연구소가 주관, 주최한 이번 인문주간 행사(10월 30일~11월 3일)는 교육부와 인문도시지원사업의 지원 아래 한국연구재단에서 인문학 대중화와 확산을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 인문주간 행사는 인문강좌, 인문체험, 인문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지난달 26일 우리대학과 익산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발전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사회적경제의 활성화와 지역연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김도종 총장과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대학과 익산시는 사회적경제 분야의 지역
김옥진 교수(생명환경학부)가 <시사투데이>에서 주관하는 '2017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2017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각 분야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가치 창출로 우리나라의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는 인물들에게 주어진다. 김 교수는 동물매개치료수준 재고 및 저변 확대를 이끌면서 학회의 역할 증대와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
추석 연휴 기간을 학교에서 보냈다고 들었습니다. 고향이 중국이다 보니 학교에서 연휴를 보냈습니다. 연휴 전에 교수님이 내주셨던 과제가 있어서, 과제를 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포장 디자인에 관한 과제였는데, 찾아봐야 하는 자료가 많고 어려웠지만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대학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한국에서 내주는 과제량이 중국에서보다 많다고 느꼈
지난 19일 우리대학 제2기 프라임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2기 프라임 서포터즈는 공개모집을 거쳐 열정과 능력을 갖춘 40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발된 제2기 프라임 서포터즈는 현재 우리대학이 전력을 다해 추진하고 있는 프라임사업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담당부서에게 가감 없이 피드
비흡연자 학생들과 환경미화원들이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학생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교내 흡연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우리대학은 교내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지 않고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으로 구분돼 있다. 문제는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일삼는 몇몇 학생들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비흡연자들은 봉황BBS 봉황사랑
우리대학 김병삼 교수(스마트자동차공학과)가제18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주체인 중소기업·연구기관·기술인력 등 기술혁신 유공자를 격려하고, 기술혁신 의지를 다지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8회
박기우 교수(건축학과)가 대한민국 건축 분야 최고권위의 '2017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경북도청 신도시 홍보관' 설계로 우수상에 선정됐다. 2017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건축은 문화'라는 대명제 아래 건축의 대중화를 추구함으로써 우수한 건축물이 피어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우리 건축의 정통성과 현대성이 구현된 역작을 발굴해 이 시대 건축문화
2학기가 시작되며 우리대학 중앙도서관을 이용하는 몇몇 사람들의 이기적인 행동 때문에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도서관 정독실과 자유열람실을 사용하는 학생 중 일부가 개인 물품을 그대로 책상에 방치해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이와 같은 사례 때문에 시정을 요구하는 민원이 소통실과 도서관자치운영위원회(이하 도자위)로 다수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거미줄은 대단히 견고한 구조로 짜여 있다.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묻어 있는가 하면, 강철과 거미줄을 같은 두께로 뽑았을 때, 거미줄은 강철보다 3배 강한 내구성을 갖는다고 한다. 현대사회에서 거미줄 같은 구조를 갖춘 곳이 있다. 바로 공영방송 MBC다. 먹잇감을 기다리다 좌천시키고, 같은 편에게는 거미줄을 밟고 올라갈 수 있게 도와준다.MBC 노조는 지난달
지난 6일, 우리대학과 중국 하북지질대학 간에 진행된 제2회 합작학과(환경디자인과) 입학식(52명)이 우리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북지질대학에서 거행됐다. 우리대학과 하북지질대학의 합작학과 입학식은 올해로 2회를 맞이했다. 양교가 함께 운영하는 합작학과는 환경디자인과로, 우리대학 공간·환경산업디자인학과와 하북지질대학 환경예술디자인대학이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피범벅이 된 여성이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을 봤을 때 연출된 장면인 줄 알았다. 사람이 할 짓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2학년 여중생들이 할 일은 더욱더 아니었다. 사람다운 게 뭔지 헷갈리기 시작했다.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9월 1일 부산 엄궁동에 있는 인적 드문 공장 앞, 여중생 A양이 동갑인 B양과 C양에게 끌려간 곳이었다
학기 초마다 문제로 제기되던 대학교재 불법 복사 및 제본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교재를 불법 복사하는 이유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교재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다. 우리대학에서도 이런 이유로 불법 복사 및 제본이 이뤄지고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실제로 <원대신문>이 지난 2011년 '불법 복제한 책을 사용해 본 적
우리대학 총학생회 종교부 '사람 사랑 위원회(위원장 양희범)'가 2학기 개강과 함께 '학교를 쓰담 쓰담' 캠페인 봉사활동을 시작해 시선을 끌고 있다. '학교를 쓰담 쓰담'은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캠페인으로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봉사활동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또한, '감사 생활' 알아가기 및 감사에 대한 표현을 자주하는 대학의 풍토를 만듦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학생회관 내 1층 로비에서 동아리 가두모집이 진행됐다.이번 동아리 가두모집은 총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한 행사로 총 30여 개의 중앙동아리가 참여했다. 각 동아리는 자신이 속한 동아리를 홍보하기 위해 다채롭고 특색 있는 홍보전을 펼쳤다. 버스킹 동아리는 최근 유행 중인 대중가요를 부르고, 검도 동아리는 자신들이 쓰는 피복과 방구류 착용 체
김정배 교수(교양교육대학)가 진행하는 '대화리더를 위한 이슈읽기' 강좌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신문읽기지원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지원사업 선정은 2016년 2학기 '신문읽기와 비판적사고' 강좌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에 따라 2017년 2학기 '대화리더를 위한 이슈읽기'를 수강하는 학생에게는 매주 다양한
우리대학 네팔의료봉사단(단장 최운정 교수[의학과])이 해발고도 1천 350m 네팔 룸비니에서 지난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7박 9일간 진행된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운정 교수(의학과)를 단장으로 한의과대학, 치과대학 교수들을 비롯해 원광대학교병원, 마한로터리, 삼동인터네셔날, 원불교 등 여러 후원 단체가 함께한 봉사였기에 의미가 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