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종 총장과 형제 및 가족들이 지난 8월 22일 열반한 모친(량타원 박중원 정사) 조의금을 우리대학의 발전 기금으로 기탁했다. 최근 모친 49재를 마친 김도종 총장과 가족들은 모친의 평소 뜻에 따라 후학 양성을 위한 기금으로 5천만 원을 우리대학에 기탁했다.우리대학은 이 기금을 대학원 활성화와 외국인 유학생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며, 장학금의 이름은 김도종
보건보완의학대학원 동물매개심리치료학과 김옥진 교수 연구팀이 '치유 곤충을 활용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해 화제다. 김옥진 교수 연구팀은 시흥시 곤충산업연구회와 '치유농업 육성 기술지원 시범사업(곤충 분야)' 컨설팅 사업 과제를 2년 간 수행해 왔다. 2017년 1차 년도 연구에서 연구팀은 아동과 노인을 대상으로 치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주관하는 '봉황 Speech 컨테스트'가 오는 24일 숭산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우리대학 4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면접 역량을 강화하고 발표력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취업지원과를 통해 받는다. 총 10명의 학생에게
2018학년도 '프라임 산학연계 문화탐방 캠프'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융합교양대학에서 주관하는 프라임 산학연계 문화탐방 캠프는 인문교육, 산업연계 문화탐방교육, 창의교육 및 아이디어 교육과 더불어, 지역의 자연환경 힐링 프로그램이다. 프라임 산학연계 문화탐방 캠프는 1일차에 전주 MBC를 방문해 공개방송 견학으로 시작한다. 이후 무주 태권도원을 방
우리대학 지역발전연구소(소장 정현욱)와 한국법과학협동조합(이사장 김일평)이 민·학 협력을 위한 업무교류 협약을 지난달 18일 체결했다. 숭산기념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익산시의 발전을 위한 민·학 협력체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소외계층에게 법과학적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협약
창의공과대학 디지털콘텐츠공학과 2학년, 김인주 씨와 송하영 씨가 지난달 7일 공군사관학교에서 주관한 '제2회 공군사관학교 미래 항공 우주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에 선정돼 공군사관학교장상을 수여받았다. 공군사관학교는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위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학술대회에 제출된 논
지난 2일, 프라임인문학진흥사업단에서 주관한 '중국역사문화콘텐츠전문가양성사업 전문가초청특강'이 열렸다. 인문대학 3층 제2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배화여자대학교 성시훈 교수(비즈니스 중국어과)가 초청강사로 나서 '중국의 여가문화'라는 주제로 마작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시훈 교수는 '마작의 기원'에 대해 3가지 설로 구분 설명하면
지난달 20일, 인문대학 2층 제1시청각실에서 제99회 세계고전강좌 '부분과 전체'가 열렸다. 강좌는 정재민 교수(철학과)가 연사를 맡아 '과학, 철학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약 90여 명의 인원들이 참석해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분과 전체』는 독일의 이론물리학자이자, 1932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베르너 하이젠베르크((Werner K
학생동아리 '원광멘토드림'(지도교수 최영관 대학교당 교무)이 최근 전주 서신중학교에서 멘토링 수업과 과학실험을 접목한 '쏙쏙캠프'를 진행해 화재다. 원광멘토드림은 의과대학·치과대학·약학대학·간호학과·사범대학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대학을 알리고 중학
매년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다. 1950년 10월 1일, 국군이 남침한 북한군을 대상으로 맹렬하게 반격한 끝에 38선을 돌파한 날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육·해·공이 각자 가지고 있던 기념일을 한 날에 모으게 됐다. 국군의 날이 되면 의장대와 군악대의 절도 있는 동작과 힘찬 연주, 단체 태권도 시범, 전투기들의 곡예 훈련 등
김도종 총장이 2018년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고 한국일보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은 변화와 혁신의 시대,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기관을 더 발전시킨 혁신 경영인에게 주는 상이다. 한국일보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DB조사 및 추천, 리서치, 비전, CEO 종합평가, 전문가 종합심사 등을 거쳐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7회째를 맞이하는 '중앙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가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회화문화재보존수복학과와 마음학 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홍보 부스가 눈길을 끈다. 동양학대학원에 소속돼 있는 회화문화재보존수복학과와 학술동아리 '마음학 연구회'는 학생들에게 회화문화재의 보존·수복과 마음학에 대한 내용을 알
우리대학과 중국 하북지질대학(총장 왕봉명)과의 합작학과 입학식이 지난 11일 하북지질대학 춘추강당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합작학과 입학식은 김도종 총장 일행이 하북지질대학을 방문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에 따라 향후 양교 합작학과는 '환경디자인과'로, 우리대학 공간·환경산업디자인학과와 하북지질대학 환경예술디자인대학이 공동 개설해
영·호남을 대표하는 동아대·영남대·원광대·조선대 등 4개 대학의 총장이 한자리에 모여, 대학발전 및 교류 방안을 협의하는 '제16회 영·호남 4개 대학교 총장협의회'가 지난 6일 우리대학에서 열렸다. 이번 영·호남 4개 총장협의회는 우리대학 김도종 총장과 동아대 한석정 총장, 영남대 서길수 총장, 조선대 강동완 총장을 비롯해 대외교류 관련 부서 관계자들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가 한국작업치료교육평가원에서 주관한 '작업치료 교육인증 최우수 대학 선정'에 이어,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으로부터 '교육과정 인증'까지 받음으로써 국내 및 국제 교육인증을 동시에 획득해 관심을 모았다. 작업치료학과는 한국작업치료교육평가원이 전국 작업치료학과 개설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한 검증을 거쳐 교육인증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
영화 <청원>은 사고로 반신불수가 된 마술사, 이튼 마스카랴네스(리틱 로샨 분)가 안락사가 금지된 인도에서 자신의 죽음을 허락해달라고 법원에 청원을 넣는 이야기다. 법으로 금지돼 있다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자신이 죽게 해달라고 말하는 상황이 섣불리 상상이 가지 않는다. <청원>은 이튼의 무력함과 고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때 잘
'지역학(익산학) 전문가 초청특강'이 지난 5일, 인문대학 소극장에서 '익산 귀금속보석 발전과 금속공예의 외길'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프라임인문학진흥사업단 인문학중장기발전사업팀과 인문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 제5대 국새장 한상대 동문이 단상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국새란, 국권의 상징으로 국가적 문서에 사용되는 인장이다. 현재는
우리대학 조대호 동문(사학과 12학번)이 '2018년 중국정부 장학생 석사과정'에 선발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조대호 동문은 3년 동안 중국 인민대학 역사과 중국 근현대사 중국 공산당사 전공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정부로부터 학비와 숙식 및 종합의료보험 등 매월 3천 위안의 생활비를 지원받는다. 인민대학은 중국 교육부 직
우리대학 프라임사업단이 1·2차년도 사업 추진실적 분석을 토대로 3차년도 사업 운영방향 모색을 위한 '3차년도 자체평가 심포지엄'을 지난달 19일에 개최했다.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김도종 총장과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프라임사업 자체평가위원, 프라임사업 참여 학과 학과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오전에
원광대학교의 이름을 건 대규모 하계 의료봉사활동이 진행돼 훈훈함을 전했다. 이번 하계의료봉사활동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됐다. 우선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대산종사 생가터에서 진행된 1차 하계의료봉사활동은 지난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학교당과 '봉황', '백목련'이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지난달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