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마음가짐을 끝까지 이어가는 것은 무엇보다 어렵다. 또 끝은 시작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우리대학 총학생회는 이런 사실을 잊고 있는 듯하다. 우리대학의 총학생회 및 각급학생회를 비롯한 자치기구에 대한 1학기 감사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됐다. 현재 우리대학의 학생회칙 제 87조(결산)에 의하면 각급 학생회 및
2005학년도 동계 계절학기 신청을 오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접수받는다.이번 계절학기는 12월 19일부터 2006년 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6학점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강자격은 2005학년 2학기에 수강한 우리대학 3, 4학년(6학기 이상) 재학생에 한한다. 수강신청은 수강신청서와 등록금 고지서를 작성해 전북은행에 수강료를 납부한 후 학사지원
매년 11월이 되면 '총학생회를 비롯한 각 자치기구장 선거전' 때문에 학내의 선거 열기가 뜨겁다. 선거가 며칠 남지 않은 요즘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각 후보들과 선거 운동원들은 여러 가지 정책과 공약들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투표를 해야 할 학생들은 선거에 무관심해 보여 입후보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에 원광대신문사에서는 지난
학교법인 원광학원(원광대학교·원광보건대학·원광디지털대학교)의 제8대 조정근 이사장과 신임 제9대 윤여웅 이사장 이·취임식이 지난 3일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우리대학 정갑원 총장을 비롯해 이혜정 교정원장, 강현욱 도지사, 최규성 국회의원 등 외부인사와 법인 산하 기관장 및 구성원 등 총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취임식은 정총장의
'제3기 문화콘텐츠 창업학교'가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인문대 소극장에서 진행됐다. 인문대학과 한국문화학과가 공동 주관한 '문화콘텐츠 창업학교'는 문화기술이 중심이 되는 현대사회에서 학생들에게 문화콘텐츠의 개념과 중요성을 알게 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특히 지난 1, 2기 문화콘텐츠 창업학교는 인문대학과 한국문화학과 학생들로만 수강 범위를 한정했으
우리대학 서일영 교수가 10월 21일, 22일에 열린 '동아시아내비뇨기과학회학술대회(공동대회장 임정식 교수)'에서 국내 최초로 규명한 『요로결석과 연관된 유전자 연구』라는 논문으로 대한비뇨기과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학술상 영예를 안은 논문은 '칼슘석 환자의 유전적 지표로서 Vitamin D Receptor 유전자의 BsaM I 다형성'에 관한 연구로,
우리대학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사범대학에 치료특수교원을 양성할 수 있는 치료특수교육과 신설을 승인 받았다. 이에 따라 2006학년도부터 사범대학에 학과를 신설하고, 2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치료특수교육과는 장애아동의 다양한 특수교육 특성에 따라 특수교육과 관련되는 전문 직종에 종사할 교육인력 배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대학은 대학원 과정에
2006학년도 각급 자치기구회장 선거가 11월 17일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진행된다. 총학생회(이하 총학), 여학생회(이하 여학), 단과대학(이하 단대) 학생회는 24일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각 단대 지정장소에서, 야간강좌는 같은 날 15시부터 21시까지 인문대, 사회대, 법대, 경상대, 공대에서 실시된다. 또한 졸업준비위원회(이하 졸준)는 23일
약속이란 ‘어떤 일에 대해 어떻게 하기로 미리 정해 놓고 서로 어기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요즘 우리사회에서는 약속을 소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약속은 인간관계 형성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며 약속은 생활화되면 서로간의 신뢰도 쌓이게 된다. 또한 국가 간의 약속도 마찬가지다. 국가 간에 약속이 잘 지켜질 때 그 나라 국
소리로 세계를 열어가는 축제! 소리로 세계가 하나되는 축제! 소리로써 세계인이 하나 되는 뜻 깊은 축제마당인 '제5회 2005전주세계소리축제(이하 소리축제)'가 지난달 2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및 전주시 일원에서 펼쳐졌다. 세계 27개국, 221개 공연단이 참가했으며 50개의 공식 초청공연과 250여 개의
지난 21일에 예정됐었던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또 무산됐다. 전학대회는 총 '전체학생대표자(이하 대의원)' 수(317명)의 과반 수 이상(159명)의 대의원이 회의에 참석 해야 개회할 수 있는데 그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무산된 것이다. 이로써 올해 전학대회는 지난 학기에 2번(6월 9일, 6월 15일), 이번 학기에 2번(9월 13일, 9
우리대학과 육군훈련소가 9월 15일,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정갑원 총장과 육군훈련소 허평환 소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자매결연에서 양 기관은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협력을 강화 및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과 육군훈련소는 학술회의 공동 개최 및 교수·교관 교류와
초강대국 미국도 자연재해 앞에서는 무릎을 꿇고 말았다. 지난 8월 26일 미국 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휩쓸고 간 경제적 피해는 1천500억달러에 이르고 사망자는 적게는 수천명에서 많게는 수만명에 이르며 복구에만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한다. 특히 '카트리나'가 직격한 뉴올리언스는 80% 이상이 물에 잠겨 수많은 사람들은 한순간에 이재민이 되고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인 광고. 매일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광고들 중에는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광고가 있는 반면 관심도 받지 못하고 조용히 사라지는 광고도 있다. 항상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광고를 직접 제작하는 광고 대행업체. '여러분 부~자 되세요'로 유명한 BC카드, SK텔레콤 등 우리에게 친근한 광고들을 제작한 그레이프 커뮤니케
우리대학 생활과학대학 부설 건강가정지원센터가 5월 23일, 여성가족부에서 주선한 '국제결혼 부부를 위한 가족교육 위탁사업자 공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3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에서 국제결혼으로 인한 이주여성 및 부부의 어려움과 고충 및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안정적인 가족관계 확립과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우리대학과 익산노동사무소가 6월 27일, 정갑원 총장과 익산노동사무소 박덕회 소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실업해소 및 원활한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취업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은 취업지원팀 홈페이지에 익산노동사무소의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개설해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구인처와 기업정보를 공유하기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2005 사랑나눔캠프'가 7월 29일에서 8월 2일까지 우리대학에서 진행됐다. 2002년부터 시작한 '사랑나눔캠프'는 만 4세에서 만 6세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SK텔레콤과 우리대학이 산학협력차원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맑고, 밝고, 훈훈하게'라는 부제로 '예술'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도와주며 사랑을 실천하는 프로
2006학년도 1학기 수시모집 결과 총 704명 모집에 2천82명이 지원해 평균 2.9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교장 및 담임교사 추천자 전형과 실업계 고교 출신자 전형, 농어촌 학생 전형으로 진행된 이번 수시모집은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1단계 학생부 전형과 8월 9일에 실시된 2단계 면접을 통해 선정된 최종 합격자는 12일에 발표됐다.
5월 25일, 연예인 김승우-김남주 커플이 연정훈-한가인 커플에 이어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남주는 인기 스타답게 2천500만원 상당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3억여 원에 이르는 귀걸이를 착용하는 등 호화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줬다. 이 같은 스타의 결혼식은 언제나 호화스러움과 사치 속에 진행되어 평범한 예비 신랑 신부들을 주눅 들게 한다
도서관자치운영위원회(이하 도자위)에서 5월 30일, 재학생 396명을 대상으로 ‘더 발전된 도서관 문화 정착'을 위한 설문조사를 중앙도서관 별관에서 실시했다. 먼저 현재 중앙도서관 별관의 가장 시급한 문제로 31.1%의 학생들이 ‘소음'이라고 답했다. 또한 ‘사용자들의 의식개혁'이 23%, ‘좌석 수' 21.3%, ‘건물 노후로 인한 증축' 21.1%,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