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종 총장이 중국 창사시 호남사범대학에서 주최한 '외국대학 총장 포럼'에서 기조 강연을 펼쳤다. 이번 포럼은 미국, 영국, 러시아, 스페인 중국, 라오스 등 10개국 대학 총장 및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창사시 포레스트 호텔에서 지난달 26일 진행됐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쌍(雙) 일류대학 건설과 대학의 역할'이었다. 토론 주제
대학일자리센터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학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지난 4월부터 진행해온 '청년고용정책'을 지난달 19일을 마지막으로 총 6회에 걸쳐 재학생과 졸업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약 3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진경여자고등학교 행사에서는 취업성공패키지,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구직촉진수당 등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
지난 1일, 프라임관 1층 컨퍼런스홀에서 세계고전강좌 100회 기념 Book Concert '고전, 세계를 묻다'가 200여 명의 원광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조영철 고전분과위원장(유럽문화학부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우정 교수(중국학과)의 축사, 김정현 중앙도서관장(철학과 교수)의 주제 강연, 이상범 교수(철학과), 김정배 교수
우리대학 익산한방병원이 원광보건대학과 공동으로 러시아 미네랄니예보디에 '원광 한의진료 및 에스테틱 센터'를 설립한다. 이 기관은 러시아 현지 기업 미네랄나야 바다 수용소와 함께 운영될 계획으로, 지상 3층 2개 동의 규모로 자리한다. 지난 6월 익산한방병원과 원광보건대학은 '한·러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형성하며, '원광 한의 진료 및
지난달 26일,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가 '동아시아 근대 담론과 탈 오리엔탈리즘'을 주제로 제5차 학술회의를 열었다. 종교문제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박광수 종교문제연구소장(원불교학과)의 주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이화여대 한자경 교수(서양화의 물결과 우리의 시선 : 오리엔탈리즘적 불교관과 유교관의 비판을 겸함), 우리
여태명 교수(미술학과)가 지난달 22일 중국 심양 노신미술대학迅美院에서 중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노신미술대학 개교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노신미술대학 중국화학원 조보평迅美大中院院趙寶平) 원장의 초청에 따라 진행됐다. 평화예술가 여태명 교수는 노신미술대학 세미나실에서 중국화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예의 인문정
LINC+사업단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LINC+사업단은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경제협력권 산업육성사업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있는 '2018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국제포럼은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기술 및 정보공유를 통해 산학관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곽유석)은 전북 지역 2018년도 병역판정 검사를 11월 20일까지 실시한다. 병역판정 검사 대상자는 1999년도(19세) 출생한 사람과 올해 병역판정 검사 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 등으로, 전북지방병무청에서는 1만 2천여 명에 대한 병역판정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병역판정 검사에서는 상대적으로 검사 인원이 많은 정신건강의학과,
우리대학 제13대 총장후보자 공개토론회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3차에 걸쳐 숭산기념관 3층 대법당에서 개최됐다. 제13대 총장후보에는 석승한 교수(의과대), 박성태 교수(경영대), 박맹수 교수(교학대), 김인종 원광보건대 총장, 이강래 교수(경영대)로 총 5명이 지원했다. 총장후보평가위원회는 총장 선임에 관한 규정 및 평가세칙 제6조에 의해 총장후보에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숭산기념관에서 한중관계연구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소장 유권홍)와 익산학연구소(소장 임승배)가 제1차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동북아시아다이멘션(NEAD) 토대 구축을 위한 이번 학술대회는 '동북아시아의 한국학 연구 동향과 쟁점 그리고 전망-중국·러시아·일본·몽골의 연구기관과 연구자 네트워
학사지원과에서 주관하는 '2018 원광 플러스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회관 옆 새세대광장을 중심적으로 숭산기념관, 프라임관 등 우리대학을 대표 상징 건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생들의 시선을 모았다. 행사기간 동안 새세대광장 거리에는 축제를 밝히는 부스들이 즐비하게 들어섰다. 창업지원단과
지난 10일 우리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베플' 팀이 중앙도서관 일원에서 <생명사랑 낱말퀴즈>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대학 학생들과 원광보건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약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베플 팀은 '인공임신중절을 예방하기 위해 남녀 모두 책임의식을 가지고 더블더치를
지난 13일 '제5회 한평정원 페스티벌'에서 농식품융합대학 생명환경학부 학생들이 학생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산림조경학과 3학년으로 페어를 이룬 송재안 씨와 임준수 씨는 평범한 일상에서 영화가 주는 설렘과 행복을 정원으로 구현한 '시네마 가든'을 직접 설계 및 시공해 상금 150만 원과 순천시장상을 수상했다. 전남 순천시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한평
우리대학 대학원 화학과 고혜민 교수(바이오나노화학부) 연구팀 소속 대학원생 류희선 씨와 민경욱 씨가 SCI급 저널인 JOC(the Journal of Organic Chemistry) 저널에 2개의 논문을 게재해 화재다. 이번 연구는 책임저자인 고혜민 교수와 주저자인 류희선, 민경욱 씨, 공동저자로 서정섭씨가 참여했다. 류희선 씨는 '벤자인과 아조메틴 일
김도종 총장과 형제 및 가족들이 지난 8월 22일 열반한 모친(량타원 박중원 정사) 조의금을 우리대학의 발전 기금으로 기탁했다. 최근 모친 49재를 마친 김도종 총장과 가족들은 모친의 평소 뜻에 따라 후학 양성을 위한 기금으로 5천만 원을 우리대학에 기탁했다.우리대학은 이 기금을 대학원 활성화와 외국인 유학생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며, 장학금의 이름은 김도종
보건보완의학대학원 동물매개심리치료학과 김옥진 교수 연구팀이 '치유 곤충을 활용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해 화제다. 김옥진 교수 연구팀은 시흥시 곤충산업연구회와 '치유농업 육성 기술지원 시범사업(곤충 분야)' 컨설팅 사업 과제를 2년 간 수행해 왔다. 2017년 1차 년도 연구에서 연구팀은 아동과 노인을 대상으로 치
우리대학 LINC+사업단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프로그램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먼저 지난달 14일, LINC+사업단 학생지원센터는 원광중학교가 주관한 '가꾸고, 나누고, 다듬기 진로 숲' 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가꾸는 진학 마당(학교 및 학과에 대한 정보전달)과 나누기 직업 마당(진로 관련 체험마당으로 구성), 다듬는 진로
지난 4일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재학생 및 도내 청년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 토크콘서트가 개최됐다. 대학일자리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효과적인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젊은 구글러로 유명한 구글코리아 김태원 상무가 초청돼 '창의적인 인재와 대학생의 미래설계-기회는 어디에서 불어오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번 특강에서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주관하는 '봉황 Speech 컨테스트'가 오는 24일 숭산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우리대학 4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면접 역량을 강화하고 발표력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취업지원과를 통해 받는다. 총 10명의 학생에게
우리대학 HK+동북아시아 인문사회연구소 지역 인문학센터(센터장 강연호)는 지난달 15일 충북 괴산 여우숲에서 익산시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인문 버스 탐방 프로그램 '지도담아둘레'를 진행했다. 지역 인문학센터에서 진행한 '지도 담아둘레' 프로그램은 인문강좌와 연계해서 진행하는 인문 탐방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익산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