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과가 지난 10일 WM관에서 진행된 '4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세월을 뛰어넘는 선후배 간의 끈끈한 정과 인연을 나눴다. 토목환경공학과 총동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졸업생 260여 명과 재학생 50여 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는 김도종 총장과 정헌율 익산시장, 박영석 열린총동문회장, 토목환경공학과
창의공과대학 건축공학과에 재학 중인 1학년 한누리·박형도 팀이 한국 건설 순환 자원학회가 주최한 'Digital Poster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윤선영·임재훈 팀은 은상을 수상했다. Digital Poster 경진대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2018년 가을 학술대회 및 임시총회와 함께 진
산학협력단 및 LINC+ 사업단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에너지 신산업 유망기술 포럼과 광주·전북 기업협의체 교류회 및 유망기술 세미나를 지난 1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경제협력권 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이산 컨설팅 그룹과 함께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해 최신기술 및 트렌드 전략공유, 네트워킹을 통한 비즈니스 창출이 목적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김덕중) 리걸클리닉센터는 제15회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에서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사흘간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은 법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예비 법조인들이 법률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민들에게 봉사함으로써 함께하는 삶을 이해하고, 봉사 기회를 통해 법조인으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도덕성 배양 및 실무역량을 강화하
우리대학 공자학원과 중국학과가 주관하는 제28회 중문의 날 행사가 인문대학 소극장에서 지난 3일 개최됐다. 중국학과 교수 및 재학생을 비롯한 중국 유학생 등 많은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올해 중문인의 날 행사에는 중국학과를 대표하는 두 동아리 '만만디'와 '천안문'의 공연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중국어 연극 동아리 '만만디'는 동화 '신데
우리대학 열린총동문회(회장 박영석)가 지난달 27일, 충남 청양군 칠갑산에서 '동문산행 및 단합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석 회장과 소병기 전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재경·익산·전주·정읍·군산 지역동문회, 민주동문회 및 원언회 회원 등 1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산행에 참여한 한 동문은
마음 인문학연구소 집중워크숍이 지난 7일, 숭산기념관에서 '임운자재(任運自在): 선사의 생명상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중국 북경대학교 종교철학연구회 고문인 헝가리 출신의 피터 산도르 선사를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가했다. 피터 산도르 선사는 1990년 중국학을 배우기 위해 중국에 갔다가 불교를 접했고, 선사라는 호칭을 얻게 됐다고 한
지난 12일, '제12회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이 60주년 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원대방송국(WBN)이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쉼표'라는 주제 하에 총 8개 팀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이 각자의 인생에서 쉼표가 어떤 의미인지,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 쉼표를 생각하는지, 자신만의 쉼표를 표현해 직접 제작하고 편집한 영상물을 뮤직비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 '2018년 제1기 소비자교육 대학생 서포터즈' 대회에서 우리대학 가정아동복지학과 재학생 팀 '필인'(지도교수 김정훈)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가정아동복지학과 2학년으로 뭉친 필인 팀은 팀장 이혜수 씨를 필두로 김민정· 김성령· 김지현· 박소연 씨가 함께했다. 필인 팀의 서포터즈 참여 주제는
우리대학 체육실과 고창군 체육회 컨소시엄 준비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8년 공공스포츠클럽 육성사업에 선정돼 연간 2억 원씩, 3년간 최대 6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공공스포츠 클럽 육성사업은 지역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세대·다계층 회원이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저렴한 비용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지역 기반 생활 스포츠클럽 사업이다.
지난 6일, 우리대학을 비롯한 조선대, 전주대, 동신대 등 총 4개 대학교가 참석한 작업치료학과 연합 학술제 '사라제'가 학생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올해 3회를 맞이한 '사라제'는 각 대학교의 작업치료학과 교수와 학생 등 450여 명이 참여해, 소통과 화합을 통해 우수한 학업 성과를 공유하고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말이 다가오며 '이번에야말로 금연'을 다짐하는 학생들에게 전북금연지원센터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전북금연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국가금연지원사업의 전라북도 수행기관이자, 원광대학교 병원 부설 기관이다. 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 '대학생 찾아가는 금연 지원서비스'는 대학생 흡연자를 대상으로 캠퍼스 방문상담 및 전화·
교무처 교육혁신인증원이 주관하고, LINC+사업단이 후원한 '2018 삼합신사 경진대회'가 지난 14일 학생지원관에서 열렸다. 삼합신사(三合紳士)는 우리대학이 의욕적으로 펼치고 있는 학제(창의)·국제(소통)·직제(실천)의 역량을 갖춘 최고의 창의인재 육성 정책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삼합신사 경진대회는 학업활동
지난달 31일,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 경연 대회에서 우리대학 식품산업커플링사업단 소속 식품영양학과 3학년 김누리 씨, 박찬미 씨, 전상규 씨가 한 팀을 이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제 식품컨퍼런스 및 식품 한마당 축제에서 주관했다. 경연은 현장에서 제한시간 30분 안에 준비한 재료
제7차 세계종교의회(Parliament of The World's Religions, PWR)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캐나다 토론토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우리대학 종교문제연구소 및 동북아시아 인문사회연구소는 지난 3일 '한반도 평화구축과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계종교의회는 125년의 역사를 지닌 종교 간 대화 협력기구로 종교
보건보완의학대학원 동물매개심리치료학과 김옥진 교수(생명환경학부) 연구팀이 '반려견을 활용한 동물교감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아동의 사회성 향상효과를 규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옥진 교수는 2017년 반려동물산업 활성화 핵심기반기술 개발 사업인 '아동용 반려견 교감교육 모델 개발 및 전문인력 활용방안 연구' 주관책임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김 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지난달 26일 성(性)인지 감수성을 길러 젠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소통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소통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에는 40여 명의 남녀 학생들이 참여해 젠더 분석을 통해 남자와 여자는 다른 존재임을 이해하고, 잘못된 편견과 선입견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의 성
우리대학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13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호찌민 및 미얀마 양곤에서 '2018 글로벌 에너지 프로젝트 발굴단' 활동을 수행했다. '글로벌 에너지 프로젝트 발굴단'은 한국광산업진흥회의 주관 아래 해외시장에 대한 전문 인력과 정보가 부족한 기관(업)을 대상으로 우수 기
올해로 12회를 맞는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이 오는 12일 60주년 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개최된다. 원대방송국(WBN)에서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 주제는 '쉼표'로 정했다. 각자의 인생에서 쉼표가 어떤 의미인지,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 쉼표를 생각하는지'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편집한 영상물을 뮤직비디오로 함께 시청하고 공감하는 방식으로
우리대학 창업지원단 '그린라이트' 팀이 'Start-Up 전북 2018 창업동아리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열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이 선발된 가운데 총 4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전달됐다. 시상식은 지난 19일 Start-Up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