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2017년 정부 최대 대학지원사업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이하 LINC+) 육성사업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우리대학은 1차년도 국고 사업비로 호남·제주권 최대 수준인 44억 3천여만 원을 지원받
개교 71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오늘 오후 2시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거행된다. 우리대학 71주년 기록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개교기념식에는 신명국 이사장과 김도종 총장을 비롯해 자매대학 총장, 대외 귀빈, 보직자, 교수, 직원, 학생 등 1천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개교기념식 자리를 빛낸다. 오는 15일 개교기념일에 앞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인문학연구소 '인문 르네상스 다다익산(多多益山) - 역사고도 인문도시 익산' 연구단이 익산시민과 우리대학 학생 70여명과 함께 익산·부여 백제문화유산 관련지역 인문탐방을 지난 8일 실시했다. 이번에 탐방한 부여와 익산은 공주와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역으로 등재된 도시들로서 백제역사문화유적의 고고학적 가치와 백제 왕국의 고유한 예술미가
지난 11일 인문대학 1층 로비에서 '인문학 북카페' 개소식이 진행됐다. 인문학 북카페 사업 경과보고, 벚꽃 백일장 시상식, 독서퀴즈대회, 내 인생의 명문장 낭송,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숙향 인문대학장(프라임인문학진흥사업단장, 영어영문학과 교수), 김정현 중앙도서관장(철학과 교수), 임승배 익산학연구소장(중국학과 교수) 등 많은 교
'원불교 100년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원불교 100년의 역사적·정신적 성업을 위한 『원불교 100년 총람』이 발간됐다. 이번 총람은 전체 10권의 책(각 권당 약 1천 300면 분량)으로 국내·외 600여 교당, 180여 교육기관, 200여 자선복지기관, 100여 개의 각종 기관 및 단체를 수록했다. 교화, 교육, 자선, 문화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어떤 활동을 하는 기관인가요? 2015년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광역시·도에 18개소의 금연지원센터를 지정했고, 그중 전북은 원광대학교병원이 전북금연지원센터로 지정됐습니다.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와 금연캠프 2가지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역 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적인 금연사업은 보건소에서
지난 1일과 2일, 전남 곡성 강빛마을에서 우리대학 공자학원과 중국학과가 공동으로 주관한 '한·중 학생 우호증진'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국학과 교수 및 교환 교수를 포함해 공자학원 차정화, 만영, 황욱아 선생, 중국학과 학생 60명, 중국 노동대학교, 백운대학교, 목단사범대학교, 명도대학교 출신 유학생 21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일에서 8일 양일간 익산역 광장에서 '익산 Start-up 창업박람회'가 개최됐다. 우리대학 창업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전라북도를 대표하고 신성장동력의 핵심축인 스타트업 기업의 새로운 도약과 창업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또한, 우수 아이디어 제품 전시 및 판매를 통해 창업가와 투자자 간에 상생의 장을 이루고, 지역경제의 주역인
목련나무에 내려앉은 흰 무리의 철새들. 분홍으로 소리치기 위해서 손바닥을 만개하는 벚꽃들. 어느샌가 봄이 오고 있다. 아직 아침과 밤은 봄 날씨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지만, 서서히 봄이 오는 중이다. 한편으로는 이마가 따뜻해질수록 T. S. 엘리엇의 『황무지』에 나오는 시구가 떠오른다. "4월은 잔인한 달", 옛날이나 지금이나 4월은 잔인한
입학관리처에서 주관하는 '2017 진로진학박람회'가 지난 6일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6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우리대학 문화체육관과 60주년 기념관, 학생회관, 야외부스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진로진학박람회에는 전국 127개 고등학교에서 총 2만 3천 159명의 고등학생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
우리대학 김도종 총장이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선정식 및 출판기념회'에서 인재경영 부문 창조경영인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달 2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선정식은 중앙일보와 중앙선데이가 주최하고, JTBC,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선정은 2016년 한 해 동안
우리대학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의·융합 슐레' 프로그램이 지난달 29일 첨단스튜디오(WK-MOOC)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관하고 있는 창의·융합 슐레는 산업자본주의에 따른 분과 학문의 틀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복합적 맞춤 교육을 실현하고,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적합한 인재양
3월의 대학가는 바야흐로 술자리 풍년의 달이다. MT, OT, 환영회, 입학식, 개강모임, 동아리 회식 등등 새학기와 함께 술집과 대학로에는 술을 마시러 나온 학생들로 북적인다. 어느 대학가이건 차이 없이 술잔과 목소리를 높이는 시기다. 그러다 보니, 술로 인한 사고도 잊힐 만하면 발생하기 마련이다. 성추행과 막말은 흔히 있는 일이며, 경기 지역의 모 대학
우리대학 예방치과학교실 이흥수 교수(치의예과) 팀이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2016년도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는 전년도에 발표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Sulfisomidine 배합 산성고자당액상배지검사의 우식예측타당도에 관한 종단 연구: 3년 후 결과'로 나자영,
2017학년도 1학기 교육실습생 오리엔테이션이 지난달 29일 숭산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실습생은 총 335명이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오늘부터 28일까지 4주 동안 교육실습에 들어간다. 사범대 학생들과 교직과정 이수자 중 2017학년도 1학기 교육실습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김길진 원광여자고등학교 교장의 '중등학교 현장과 교육실습'
지난달 28일 박현 교수(의예과)가 총장실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으로2천만 원을 기탁했다. 박현 교수는 이미 2013년에도 학술상으로 받은 상금 등 1천만 원을 의과대학 교육환경 개선 강의동 신축기금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김도종 총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동문으로서 모교 발전을 위해 공헌하시는 분들에게 큰 감동을 받고 있다며, 보내주신 정성을 기반
한반도 역사상 탄핵이 처음으로 인용되면서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5월 9일로 확정됐다. 이번 조기 대선은 탄핵으로 인해 이뤄지는 만큼 선거 기간도 이전 대선들에 비해 매우 짧아졌다. 조기 대선으로 공식적인 선거 운동 기간인 3주를 제외하면 역대 최단기 선거전이 진행 중이다. 선거 기간이 짧아짐에 따라 각 후보 진영은 내실을 다 갖추지 못한 채 대선 준비에
지난 16일부터 각 단과대학의 해오름식이 진행됐다. 매 학기 초에 열리는 단과대학 해오름식은 한해의 번영과 무사를 기원하는 자리다. 특히, 단과대학 해오름식은 각 단과대학 학생회의 출범을 알리는 목적을 띠고 있어 중요한 행사로 꼽을 수 있다. 인문대학을 시작으로 경영대학이 23일에 진행했고, 자연과학대학이 29일, 사회과학대학이 30일, 창의공과대학은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