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지난 1학기부터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광미래혁신위원회'에 대한 원광구성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우리대학의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원광미래혁신위원회의 활동에 기대를 걸고 있다는 평이다. 원광미래혁신위원회는 지난 7월말 분과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우리대학 중앙동아리 WDC(원광대드론클럽)가 TV방송 프로그램 '드론축구 : 하늘위의 스트라이커'에서 주최한 드론축구대회에서 3위를 수상했다. 지난 6월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드론축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는 5명의 연예인으로 구성된 '드론스컴트루' 팀을 포함해, 전국에서 참가한 드론축구팀 7팀이 모여 경기를 펼쳤다. WDC는 회장 박묘정 씨(화학융합공학
오는 11일(화), 우리대학 시외버스 정류소 설치 축하 개소식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허종규 이사장, 전정환 부총장 등 우리대학 구성원들과 이춘석 국회의원, 조배숙 국회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등 교외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우리대학 사거리(농협 앞) 정류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외버스 정류소 설치 사업은 과거 2004년부터 15
우리대학 중앙동아리 원검회 소속 김민창 씨(전자융합공학과 4년)가 '제61회 춘계전국대학검도연맹전'에서 남자 동아리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원검회는 32년의 역사를 가진 검도 동아리로서, 매년 전국 또는 시·도 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도 남자 동아리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해 2연패를 달성했다. 김민창 씨는
'제8회 전북지역 조경학과 졸업작품 전시회'가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전북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가 주관으로 지난 4일에서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원광대학교 산림조경학과, 전북대학교 조경학과, 우석대학교 조경도시디자인학과가 공동으로 참여해 총 27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전북지역에서 조경학을 전공한 학생 및 교수들의 작품 교류 행
학기 초부터 진행된 '학과별 교수 간담회'의 1학기 일정이 마무리됐다. 약 3개월 진행된 이 간담회는 박맹수 총장을 중심으로 대학교당 백광문 교감, 강연호 교무처장(문예창작학과)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학과(부)에서는 해당학과(부)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허심탄회한 의견 교류가 이뤄졌다. 특히 지난달 27일 '작업치료학과'와 '경영학부',
'봉황 꿈 멘토링' 행사가 지난 1일 새천년관에서 개최됐다. 경영학부(학과)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봉황 꿈 멘토링' 행사는 현업에서 활동 중인 선배가 '멘토'를 맡고, 재학생들이 '멘티'로 구성돼 진행되는 경영학부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봉황 꿈 멘토링'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우선 멘토들의 취업과 관련된 특강을 꼽을
지난해 11월 일본의 한 타투이스트가 의사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채 타투를 했다는 혐의로 기소됐으나 고등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났다. 일본 현지 언론들은 1심 재판에서 법원은 우리나라 돈으로 150만 원에 해당하는 벌금 15만 엔을 선고했지만, 고등법원이 타투는 '의료행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덧붙여 타투는 역사적인 의미와 예술성을
우리대학 홀로그램기술융복합연구소와 LINC+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홀로그램 기술 정부 지원 방향 사업 설명회'가 지난달 23일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홀로그램 기술 정부 지원과 사업 방향 도출이 주제였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홀로그램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 환경을 조성하고, 차세대 홀로그램 기술과 정부 지원 사업 최신
지난 25일 후마니타스 독서시험 및 논술을 끝으로 '2019년 1학기 후마니타스 장학 사업'의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 참가자는 독서퀴즈대회 524명, 독서토론 44명(22팀), 독서시험 498명, 독서논술 525명이 참가했으며, 총 접수인원은 1천 591명으로 지난해 2학기(1,127명)에 비해 41%가 증가했다. 이번학기 후마니타스 대회는 미리
우리대학의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시외버스 정류소 설치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서울 남부터미널부터 우리대학까지 시외버스가 왕복, 하루 10회 운영될 예정이다. 그동안 우리대학(앞) 시외버스 승강장 유치 문제는 전 원광인의 뜨거운 관심사였다. 하지만 익산시와 지역운수업계 이해당사자 간의 합의가 되지 않아 번번이 유치에 실패했다. 실제로 우
우리대학 기술-무역융합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조현숙 교수)이 '2019년 대학 산·학·관 커플링 사업'에 선정돼, 약 1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우수 인력을 양성해 산업 현장에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 증진 및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는데
우리대학 축구인들의 최대 관심사 '2019 W리그 축구대회'가 '카이저A(체육교육과)'의 우승을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지난달 8일부터 쉼 없이 달려온 이번 W리그는 재학생 15인 이상으로 구성된 축구팀 총 20팀(300여 명 선수 참가)이 참가한 대규모 축구 대회였다. 지난 23일 열린 결승전은 '혈풍(스포츠과학부)'과 '카이저A(체육교육과)'가 우승을 놓고 치열하게 경합한 끝에 결국 팀 카이저A가 혈풍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팀 혈풍은 8강전에서 팀 푸티(의예과)를 5:0으로, 4강전에서는 팀 황야(창의공과대학)를 6:
전라북도 허브산학연협력단이 주최한 '제1회 지리산 품은 곤달비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이 후원한 이번 축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남원시 주천면 고기리에서 관람객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곤달비 축제는 해발 600m고지인 지리산 구룡폭포 인근 소나무 숲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나라 자생허브인 곤달비의 맛과 식품으로
융합교양대학이 주관하는 2019학년도 1학기 후마니타스 장학생 선발이 지난 2일 분야별 접수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해 1학기 후마니타스 장학 사업은 예년과 같이 독서퀴즈대회, 독서시험, 독서논술, 독서토론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된다. 각 분야별 대회 일정을 살펴보면 독서퀴즈대회가 오는 5월 16일, 독서시험 · 독서논술 5월 2
따뜻한 봄이 오면서 교정은 새로운 얼굴들로 활기찬 모습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부푼 마음과 기대를 안고 입학한 신입생들의 마냥 신기해하는 눈빛을 보면 자연스럽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기도 한다. 먼저 대학생활을 해온 선배는 후배가 별 탈 없이 우리대학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쉬운 일 만은 아니다. 입학식으로부터 2개월이 지난 지금, 분
대학본부와 학과 간 소통을 강화하고, 학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학과별 교수 간담회'가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달 3일 '군사학과', 10일 '원불교학과'를 시작으로 17일 '디자인 학부-공간환경·산업디자인전공', 18일 '복지·보건학부-보건행정학전공', 22일 '기계설계공학과'
우리대학 LINC+사업단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단계 지원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2단계 LINC+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까지 사업단을 진두지휘해 온 송문규 LINC+사업단장(전자융합공학과 교수). <원대신문>은 송문규 단장을 만나 2단계 LINC+사업에 확정되기까지의 과정과 그동안의 노력,
우리대학 김남호 교수(의학과)가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남호 교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조기증상 인지도 향상, 당직체계 및 응급진료 체계 확립, 조기재활 및 지역연계 관리체계 구축 등 새로운 사업을 기획·추진해 전북도민의 건강 수준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