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익산지역에서 전국장애인학생체전과 전국소년체전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먼저 전국장애인학생체전이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한 걸음, 모두의 바람을 담아'라는 주제로 지난 14일에서 17일까지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의 개회선언에 이어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의 환영사로 3박 4일간의
지난 18일부터 19일 이틀간 '2019 대학 핸드볼 통합리그'가 우리대학 문화체육관에서 거행됐다. '2019 대학 핸드볼 통합리그'는 지난 3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첫 시합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8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시합이 열리게 되는 경기장은, 대학 1부 홈팀의 대학교 체육관 또는 소재지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우리대
지난 23일, 우리대학 대학일자리센터는 학생지원관 앞에서 '2019 글로벌미니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교내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해외유망 전문 직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채용 행사와 국가별 해외취업 상담에 참석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평이다. 실제로 해외취업 선호국가인 미국,
총학생회와 졸업준비위원회가 야심차게 내걸었던 공약 중 하나인 '졸업 자가진단서비스'가 개설돼 주목받고 있다. 졸업 자가진단서비스란 성적관리 카테고리에 신설된 '졸업 진단서비스'에서 자신이 지금까지 이수했던 전공·교양과목 및 교양 제한학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그동안 학생들이 이수한 학점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학과 사무
우리대학 종교문제연구소가 주관한 한국종교학회 춘계 학술대회에 원광인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한국종교학회와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현대 종교의 실천적 정초 마련이 목적이다. 학술대회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날은 '평화시대 종교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분단시대 종교의 위상과 남북교류에 대한 반성적 성찰이 이어
지난 25일 후마니타스 독서시험 및 논술을 끝으로 '2019년 1학기 후마니타스 장학 사업'의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 참가자는 독서퀴즈대회 524명, 독서토론 44명(22팀), 독서시험 498명, 독서논술 525명이 참가했으며, 총 접수인원은 1천 591명으로 지난해 2학기(1,127명)에 비해 41%가 증가했다. 이번학기 후마니타스 대회는 미리
우리대학의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시외버스 정류소 설치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서울 남부터미널부터 우리대학까지 시외버스가 왕복, 하루 10회 운영될 예정이다. 그동안 우리대학(앞) 시외버스 승강장 유치 문제는 전 원광인의 뜨거운 관심사였다. 하지만 익산시와 지역운수업계 이해당사자 간의 합의가 되지 않아 번번이 유치에 실패했다. 실제로 우
창업지원단이 주관한 '기술창업스카우터 3차 스카우팅데이' 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됐다. 우리대학 재학생과 익산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창업아이템 사업화 고급 기술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청
우리대학 경영학부 전인우 교수가 영국 Routledge, Taylor Francis Group에서 발행되는 SSCI급 국제저명학술지 'Asia Pacific Business Review' 2019년 4월호에 논문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인우 교수는 '조직문화와 부패의 용인(Organizational Culture and the Tolerance
지난 14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간담회가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번 교수 간담회는 대학본부에서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대학교당 백광문 교감, 강연호 교무처장(문예창작학과), 이형효 기획처장(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과 법학전문대학원에서는 김덕중 법학전문대학원장과 강승식 법학전문대학원부원장, 심용재 리걸클리닉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법학전문대
우리대학 기술-무역융합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조현숙 교수)이 '2019년 대학 산·학·관 커플링 사업'에 선정돼, 약 1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우수 인력을 양성해 산업 현장에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 증진 및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는데
유일학림의 탄생 "세계유일 글로벌 마인드 개벽대학"을 꿈꾸고 있는 우리 원광대학교가 문을 연 지 어느덧 73년째가 되었습니다. 1946년 개교 당시의 이름은 '유일학림(唯一學林)'이었습니다. 유일학림이란 "세 가지 '유일(唯一)'을 지향하는 배움터"라는 의미입니다. '세상구제'라는 유일한 목적과 '무아봉공'
우리대학 원불교사상연구원은 지난 26일 제230차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발표회에서는 (사)한울안운동 정지연 사무국장이 '변화하는 여성, 변화시키는 여성 : 원불교여성회 활동으로 바라보는 개벽사상'을 주제로 첫 발표에 나섰다. 이어 우리대학 교육혁신인증원 류경희 교수가 '원불교 교육이념을 기반으로 한 유아교육의 방향 제안'을 주제로 원광 유아 교
전라북도 허브산학연협력단이 주최한 '제1회 지리산 품은 곤달비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이 후원한 이번 축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남원시 주천면 고기리에서 관람객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곤달비 축제는 해발 600m고지인 지리산 구룡폭포 인근 소나무 숲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나라 자생허브인 곤달비의 맛과 식품으로
지난달 18일, ICT융합그린에너지연구원은 그린에너지 분야 취업 및 진로 탐색을 위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 대상은 우리대학 대학원 및 학부생이며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를 견학했고 다양한 에너지 분야 산업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짜여졌다. 특히 에너지 분야 소개는 이경무 팀장(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이
우리대학 한중관계연구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가 지난달 30일 제5차 NEAD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콜로키움은 국내·외 학자들을 초청해 동북아시아 담론의 창조적 논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김백영 교수(광운대학교)가 '일본의 철도개발 네트워크와 식민지 관광 : 금강산 개발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교정 곳곳에서 진행된 '2019학년도 웝탑대동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동제는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거 신설해 대동제 참여에 소극적이던 학생들의 참여가 높았다는 평이다. 박맹수 총장과 총학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화합의 비빔밥'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2019 원탑대동제'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작업치료학과가 한국작업치료 50주년 기념행사에서 국제교육인증 및 국내교육 최우수대학을 인정받았다. 한국작업치료 50주년 기념행사는 작업치료사 면허 발급 50년을 맞이해 우리나라 작업치료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작업치료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이다. 우리대학 작업치료학과는 한국작업치료교육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작업치료 교육인증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돼
'제73회 개교기념식'이 오늘 오후 2시, 숭산기념관 대법당에서 거행된다. 이번 개교기념식에는 허종규 이사장과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우리대학 구성원들과 초청된 외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기념식 자리를 빛내게 된다. 박맹수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원광대학교는 참 문명세계를 열어 가는 '개벽의 일꾼'을 양성하기 위해 세워진 도량이다. 1946년
송제호 교수(스포츠과학부)가 '대학인프라를 활용한 생활체육활성화 방안'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역아동센터(26개소),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노인복지센터(2개소)에서 이번 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 시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놀이 습관 제공, 뉴스포츠의 보급으로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 영·유아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