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해피니스'가 (사)익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19년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된 '해피니스'는 연계활동 분야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감각통합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해피니스 홍덕기 지도교수(작업치료학
'영화 표현의 해방구'는 영화제 본연의 정신인 표현의 자유를 강조한 전주국제영화제의 슬로건이다. 올해는 여기에 '영화'와 '표현' 사이에 쉼표(,)를 추가했다. 작은 변화이지만 기존의 '영화 표현'이 아니라 '영화'와 '표현'을 분리함으로써 '영화'와 '표현의 해방구'를 각각 강조했다. 이것은 영화 표현의 자유를 유지하는 토대
머지않아 역사를 바꾼 자유민주주의 운동인 4.19혁명 기념일이 다가온다. 4.19혁명을 모르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다. 하지만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 역시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늦지는 않았다. 이제부터라도 알고 생각할 수 있으면 된다. 부패했던 독재 정부 지금으로부터 59년 전인 1960년 제4대 대통령, 제5대 부통령 선거는 3
우리대학 건축학과가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 인증평가 최고 등급인 '6년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평가를 실시한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은 유네스코-세계건축사연맹(UNESCO-UIA)이 인정한 기관이다. 건축학 교육인증제도는 대학건축학과정에 대한 국제 인증프로그램으로, 국제사회 학위 및 자격 상호인정 규약인 캔버라 어코드(Canberra Accord
지난 4일 농식품융합대학 산림조경학과의 전통 있는 행사인 식수제가 자연식물원 제1수목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37회 째를 맞는 우리대학 식수제는 자연환경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학생들에게 체험 문화를 형성하고,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조경학과 교수 및 학생뿐만 아니라, 농식품융합대학의 다른 학과 교
"우리학교 축제에 BTS 온대, 그런데 소문이라 사실인지 아닌지 애매모호해" 위 문장은 한 번쯤 사용했을 말이다. 하지만 이 중에는 잘못 사용되고 있는 단어가 있다. 순우리말이 아닌 일본식 한자를 우리나라의 방식으로 읽어 문제가 된다. 위 문장을 올바른 표현으로 순화하면 "우리학교 축전에 BTS 온대, 그런데 소문이라 사실인지 아
이번 주부터 각 단과대학의 해오름식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매 학기 초에 열리는 단과대학 해오름식은 한 해의 번영과 무사를 기원하는 자리다. 특히, 단과대학 해오름식은 각 단과대학 학생회의 출범을 알리는 목적을 띠고 있어 중요한 행사로 꼽을 수 있다. 지난 20일 조형예술대학을 시작으로, 21일 사회과학대학이 해오름식을 진행됐다. 이어 오는 25일 자연과학
원대신문방송사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총 3박 5일(이동거리 1박)간 베트남 다낭, 후에, 그리고 호이안으로 연수를 다녀왔다. 2018 신문방송사 해외연수기는 총 3회에 걸쳐 게재된다. /편집자 우리대학 신문방송사 연수단은 지난 동계 방학 기간(12월 16-20일) 중에 베트남 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호에서는 베트남 넷째 날 마지막 여행을 통해 연수기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이른 아침부터 연수단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분주했다. 우리는 다낭대학교와 VTV 방송국을 방문하기 위해 버스에 올랐다. 베트남 다낭시에 위치
우리대학 2019년도 입학식이 지난 4일 오전 10시 문화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거행됐다. 올해 우리대학 신입생은 수시모집(5.07 대 1)과 정시모집(4.80 대 1)을 통해 총 3천 715명이 입학했다. 입학식에서는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허종규 원광학원 이사장, 주요 보직자, 학부모와 재학생들이 참석해 첫 출발하는 신입생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우희순
우리대학 2019학년도 신입생(총 3천 771명) 오리엔테이션(이하 OT)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지난달 26일, 1차로 진행된 사범대학, 약학대학, 의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등 총 6개의 단과대학을 시작으로, 둘째날 27일에는 경영대학, 농식품융합대학, 사회과학대학, 인문대학의 OT가 진행
한중관계연구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소장 염승준)가 주최한 남북공동학술회의가 지난 1월 28일에서 29일까지 중국 연변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북한, 중국 연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 동북지역 조선민족 항일투쟁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의 재조명'이란 주제로 유지원 인문대학 학장(역사문화학부 교수)을 비롯해 김주용 교수, 유지아 교수,
지난 7일 우리대학 ICT 융합 그린에너지 연구원과 KTeng(대표 김철수)가 그린에너지 분야 인력양성 및 교육용 실습 기자재 개발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그린에너지 산업을 위한 인력양성 및 공동과제 추진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그린에너지 연구원은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학생 교육을 위한 그린에너지 분야 실험 기자재를 공동 개발
지난 12일, '제12회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이 60주년 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원대방송국(WBN)이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쉼표'라는 주제 하에 총 8개 팀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이 각자의 인생에서 쉼표가 어떤 의미인지,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 쉼표를 생각하는지, 자신만의 쉼표를 표현해 직접 제작하고 편집한 영상물을 뮤직비
제7차 세계종교의회(Parliament of The World's Religions, PWR)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캐나다 토론토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우리대학 종교문제연구소 및 동북아시아 인문사회연구소는 지난 3일 '한반도 평화구축과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계종교의회는 125년의 역사를 지닌 종교 간 대화 협력기구로 종교
올해로 12회를 맞는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이 오는 12일 60주년 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개최된다. 원대방송국(WBN)에서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 주제는 '쉼표'로 정했다. 각자의 인생에서 쉼표가 어떤 의미인지,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 쉼표를 생각하는지'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편집한 영상물을 뮤직비디오로 함께 시청하고 공감하는 방식으로
지난 14일, 서울시 한 PC방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피의자는 칼로 30차례 이상 피해자의 얼굴을 집중적으로 찔렀고, 피해자는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피해자의 나이는 고작 21살이었다. 아직 앞날이 창창한 학생이 꽃을 피우기도 전에 세상을 떠난 것이다. 어떤 이유로든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 더욱 이유가 궁금했지만, 피의자의 범행에는 동기가 없었다. CC
지난 4일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재학생 및 도내 청년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 토크콘서트가 개최됐다. 대학일자리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효과적인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젊은 구글러로 유명한 구글코리아 김태원 상무가 초청돼 '창의적인 인재와 대학생의 미래설계-기회는 어디에서 불어오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번 특강에서
전북지역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으로서 우리대학이 진행하고 있는 '1학과 1기업 창업' 프로그램에 대한 특별기획을 연속 게재한다. 1학과 1기업 창업 특성화 프로그램의 단계별 진행 과정에 대한 설명과 추진 현황을, 사업에 참여·선정된 팀들의 진행 상황을 알아보고자 한다. 창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진행 중인 팀별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전북과학축전'이 전라북도청에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사흘간 개최됐다.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과학과 기술의 만남, 전북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전북도청 일대를 '체험+교육'이라는 테마로 꾸며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 가지 테마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