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대학 하태민 동문이 올해 제71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월,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이 전국 7개 지역, 8개의 시험장에서 제71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을 시행했다. 총 응시자 812명 중 790명이 합격해 97.3%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하태민 동문이 340점 만점에 333.5점(98.1점/100점 환산 기준)
지난 1월 우리대학 SW중심대학사업단이 4차산업혁명에 대응한 SW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현장 견학 학습을 마련했다. 이 행사로 우리대학 재학생 20여 명이 참가해 서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한국 전자 IT산업 융합 전시회를 방문했다. 한국 전자 IT산업 융합 전시회에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스마트홈과 스마트시티, 로봇
ICT 융합 그린에너지 연구원은 그린에너지 기술 동향 파악 및 기업 간 노하우 공유를 위한 산학연 기술교류회를 진행했다. 지난달 14일에서 15일까지 개최된 이번 교류회는 그린에너지 관련 30개의 기업들이 모여 신재생에너지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한 산학협력 저변 확대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문가 초청 강연 및 참여 기업 간 교류
2018년 2학기 교직원 정년식이 지난달 22일 숭산기념관에서 거행됐다. 이번에 정년을 맞은 교직원들은 백영석·최민규(의과대학), 김도종(철학과), 백의선(예술학부), 이상복(문예창작학과), 김기영(뷰티디자인학부), 성낙진(반도체디스플레이학부), 신용덕(전기공학과), 신홍규(전자공학과), 이용주(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와 이경중(학생생활관)
박맹수 총장이 세교연구소 주최 제139차 포럼에서 '문명 전환기에 다시 보는 한국 근현대 사상'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조선 후기 세 가지 변화를 '서세동점, 삼정문란, 민중의식의 성장'으로 나타냈다. 나아가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동학에서 원불교에 이르는 자생적 근대화 운동이 나왔음을 강조했다. 또한, 일본에서 동학을 연구하면서 접한 사료들에 근
2019학년도 우리대학 등록금이 동결됐다. 우리대학 등록금심의위원회(교직원 4명, 외부 인사 2명, 총학생회장 등 학생 3명으로 구성)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차에 걸쳐 등록금 책정 회의를 열어,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우리대학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등
원불교사상연구원과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한국원불교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학술대회가 지난달 14일 '원불교와 독립운동'을 주제로 개최됐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원불교 법인성사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대학의 근본인 '원불교'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과 관련해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지를 파악하고
지난달 20일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천 779명 석사 209명 박사 103명 등, 총 3천 91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은 개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심고, 학사보고, 총장 축사, 이사장 치사, 자랑스러운 동문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
우리대학 2019학년도 신입생(총 3천 771명) 오리엔테이션(이하 OT)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지난달 26일, 1차로 진행된 사범대학, 약학대학, 의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등 총 6개의 단과대학을 시작으로, 둘째날 27일에는 경영대학, 농식품융합대학, 사회과학대학, 인문대학의 OT가 진행
존경하는 내빈 여러분 그리고 학부모, 신입생 여러분! 오늘 이 뜻 깊은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먼 길을 마다않고 달려와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난 3년 동안 노심초사 학생들을 뒷바라지 해주신 학부모님들의 노고에는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한 청년들을 저희 대학에 보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기에 계신 학부
우리대학 LINC+ 사업단에서 진행한 '제2차 LINC+ 취업대첩'이 마무리 됐다. 'LINC+ 취업대첩'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1:1 첨삭지도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블라인드 채용이 지방 공기업 및 민간 기업에서도 시행되는 추세에 따라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11월 총 4회에 걸쳐 LINC
김용길 교수(법학전문대학원)가 국토교통부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 위원은 다양한 분야의 세부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기 2년에 연임이 가능하다.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는 지난 2017년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자동차 교환·환불제도가 도입된 이후, 올해
우리대학 치과대학병원이 제13회 전국자원봉사자 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대한민국 자원봉사상은 자원봉사분야에서 권위있는 상으로 자원봉사 활성화 및 행복한 공동체 건설에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고 있다. 피성희 병원장(치의학과 교수)은 "우리대학 치과대학병원은 지방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 구성원 모두의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 2기 졸업생 백장미 판사가 여군 출신으로 최초 판사에 임용돼 화제다. 백장미 판사는 군 검찰에서 감찰실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10월 법관임용시험에 지원해 합격했다.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백장미 판사는 대학 시절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으며,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갈망을 키워왔다. 이후 법조인이 되기로 결심한 후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
우리대학 '제생의세(濟生醫世) 봉사단'이 네팔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운정 교수(의학과)를 단장으로 한의과 및 치과대학 교수, 원광대학교병원 간호사와 직원 등 총 31명으로 구성돼, 지난달 12일부터 20일까지 총 9일간 이뤄졌다. 봉사단은 네팔 남부 테라이 지방에 위치한 룸비니에 진료소를 마련해 총 99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외
원광대학의 새 가족 신입생 여러분! 이 싱그러운 새봄에 원광학원의 새 가족으로 함께 하게 된 신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영광스런 자리가 있기까지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주신 학부모님과 가족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아직 봄을 느끼기에는 쌀쌀한 날씨지만 머지않아 우리 캠퍼스는 봄의 따스한 기운으로 아름답고 향기로
한중관계연구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소장 염승준)가 주최한 남북공동학술회의가 지난 1월 28일에서 29일까지 중국 연변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북한, 중국 연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 동북지역 조선민족 항일투쟁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의 재조명'이란 주제로 유지원 인문대학 학장(역사문화학부 교수)을 비롯해 김주용 교수, 유지아 교수,
예비군연대가 '2018년도 학생동원훈련 최우수부대'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우리대학은 동원 응소율이 95.2%에 달하는 수치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지휘관 중심으로 예비전력 정예화의 핵심인 동원전력 육성에 이바지함으로써 이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예비군연대 김기섭 연대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전국의 대학교 중 동원
창업지원단(단장 백현기)이 창업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73명에게 4천 350만 원의 창업 장학금을 지급했다. 우리대학은 재학생들의 창업 분위기 조성과 다양한 창업 활동 확산을 목적으로 창업장학생을 선발해오고 있다. 창업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지난 1월 중 1인당 최대 150만 원이 지급됐다. 장학생 선발은 대학생 창업강좌,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1